※ 본 게시글은 2022/23년 겨울학기부터(2022년 3월 15일부터) 적용되는 새로운 독일대학 학사지원자격을 기준으로 서술되었습니다.
(관련 공지 바로 가기 ☞ 독일대학 학사지원자격관련 중요변동사항 안내)
일반적인 아나빈 조건을 구체적인 사례에 적용할 때 생기는 다양한 해석은 앞으로 몇 년간 과도기적 혼란을 불러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나빈의 가이드라인은 잡혔지만, 각 대학과 비자청은 또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제이클래식에서는 앞으로도 계속 관련사항을 우니어시스트를 통해 확인할 예정이며, 조금씩 정리되는대로 유학정보에 업데이트할 예정입니다.
더욱 빠르고 정확한 평가를 원하시는 회원분들은 제이클래식의 학력평가서비스를 이용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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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이클래식에서 석사 상담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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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네. 가능합니다.
공대, 음대, 미대, 사회과학, 경상과학, 인문학 등등 모든 전공 석사 상담이 진행됩니다.
상담은 제이클래식 유학정보 수준의 일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되며, 구체적인 학교별, 학과별 입시요강은 원서 서비스를 통해서만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이클래식 전공정보에서는 13,000여개의 학석사 학과별 입시요강이 안내되어 있어서 회원가입 후 받는 500포인트를 이용해 무료로 열람해 보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정보들은 매학기 업데이트되지 않기 때문에 대략적인 참고용 자료로만 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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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독일로 석사유학을 가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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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가장 기본적인 조건은 동일/유사 전공 학사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한국과 달리 다른 전공으로 계열을 바꾸는건 독일에선 보통 어려운 편입니다.
만일 계열을 경상계열로 바꾸고 싶은데 경상 계열 학사가 없거나 디자인 학사가 없는데 디자인 석사를 하고 싶다면 사립대의 프리마스터 과정을 추천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어쩔 수 없이 학사부터 다시 하셔야 합니다.
석사 지원자격은 학사 지원자격처럼 간단하지는 않지만 대체로 비슷하게 요구하는 조건들이 있긴 합니다.
예를 들어 지원할 대학 학사과정의 전공필수과목들을 한국 대학에서도 들었어야 한다든지, 평점은 몇 점 이상이어야 한다든지 하는 것들이죠.
많은 분들이 입학가능성에 대해 물어보시는데 석사과정은 외국인 뿐 아니라 독일학생들조차 커트라인을 대부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예측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또한 수업언어가 독일어인 경우 한국이 아니라 독일현지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원서접수를 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미리 원서접수를 하고 입학허가서를 받아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독일어 연수 역시 대학부설어학원이 아니라 사설학원에서 진행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석사 지원자격이 있다면, 특정대학의 합격가능성을 알지 못한 채 독일로 출국하여 우선 어학연수부터 하셔야 합니다.
유일하게 예외적인 경우는 수업언어가 영어인 경우이며, 이러한 경우에만 한국에서 원서접수를 하고 실제 결과를 받은 후 독일로 출국하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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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00 전공으로 석사 유학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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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정확히 같은 전공으로 학사를 하지 않은 경우 혹은 복수전공을 해서 전공학점수가 줄어든 경우 특정 전공으로 석사 유학이 가능한지 궁금해 하시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많이들 얘기하듯이 독일대학은 절대적인 기준이 없기 때문에 원서접수를 해봐야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같은 전공으로 학사를 했더라도 독일대학에서 요구하는 전공 필수과목과 학점수가 부족해서 석사 입학이 안되는 경우들도 많이 있습니다.
학교마다 커리큘럼이 상이하고 요구하는 학점수도 다르기 때문이죠.
원칙적으로는 같은 전공, 유사 전공으로의 석사 지원이 가능하며, 학교에 따라 특정 전공들을 나열하여 지원자격을 서술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많은 대학들이 분야별로 특정 필수과목과 학점수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채우지 못할 경우 학부에서 수업이수/시험을 치게 하거나 혹은 그냥 바로 불합격처리하기 때문에 00 전공으로 석사 유학이 가능할지 확실히 알아 보려면 원서접수를 하거나 학교별 입시요강을 미리 일일이 보는 수 밖엔 없습니다. ☞ 제이클래식 일반대 원서서비스(정보조사 혹은 원서접수 서비스.)
다만, 일반적인 수준에서 미리 자격을 파악하려면 여기에서 정보를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A. 독일대학은 기본적으로 평준화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공별로 전통이 오래 되었거나 유명 학자들을 많이 배출하였거나 뛰어난 연구업적이나 성과가 있거나 해서 상대적으로 명성이 있는 학교들이 존재합니다.
오래전 명성만으로 학교를 선택하고 싶지 않다면 매년 발표되는 CHE 랭킹을 주목할 만 합니다.
혹은 학과별 커리큘럼과 강사진 및 연구소 분야 및 규모, 최신 저널에 인용되는 교수 등을 찾아볼 수도 있겠습니다.
제이클래식 상담에서 CHE 랭킹 외 나머지 정보들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다만 경우에 따라 비공식적으로 유학생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학교들이 있다면 아는 범위에서 말씀드릴 순 있겠습니다.
A. 독일에도 영어로만 수업가능한 학과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2만여개의 전체 학석사 과정 중 10% 수준이라서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그 숫자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래도 석사과정은 학사과정에 비하면 영어로 수업하는 경우들이 많은 편이라 학과를 찾는게 그리 어렵지는 않은 편입니다.(일부 학과들 제외)
어차피 입학은 한 군데만 할 거니까요.
다만, 영어권에서 학교를 다닌게 아니라면, 영어든 뭐든 외국어로 석사과정을 하는게 당연히 쉽진 않아서 어학증명서와는 별도로 특히 듣기, 말하기 능력을 최대한 키우시는게 중요합니다.
독일어보다 영어가 익숙하다는 이유로 독일 영어석사로 바로 입학한 분들 중에 실전에서 영어가 잘 안 들린다는 얘기를 하는 경우들이 꽤 있습니다.
석사과정이 길어봤자 2년이고 이 중 수업은 고작 3학기 뿐이라 처음으로 접해 본 외국생활에 적응할 만 하면 졸업을 해야 하는 때가 다가옵니다.
그리고 독일에서 몇 년을 살아야 하기 때문에 영어 뿐 아니라 독일어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우선 입학이 급해서 독일생활에 적응하는 단계도 거치지 않고 바로 입학을 해 버리면 생각보다 독일사람들이 영어를 잘 못하더라는 얘기가 절로 나옵니다.
마트, 관청, 숙소 행정실과 관리인, 통신사(O2, Vodafone 등)와 DHL(택배) 콜센터 등등 대학을 벗어나면 영어로 소통 가능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미 학사를 졸업했고 영어성적을 땄다면 빨리 독일로 가서 그 곳에서 살면서 독일어 연수도 좀 하고 독일현지에서 원서접수를 하고 입학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석사 입학결과는 10월에 개강하는 겨울학기 기준, 8~9월에 나오기 때문에 그 때부터 준비해서 독일로 가면 채 한달이 안되어 석사과정이 시작됩니다.
즉, 독일어 공부나 독일문화/사회에 적응도 못 한 채 어려운 학업이 시작되므로(그것도 독어든 영어든 어려운 외국어로 수업을 들어야 하는데)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 있습니다.
아직 영어성적을 못 땄거나 학교, 직장으로 인해 빠른 출국이 어렵다면 어쩔 수 없이 이런 과도기를 거쳐야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개강전에 빨리 출국하여 안정적인 시작을 추천합니다.
또한 영어과정이지만 독일어 증명서를 추가로 요구하는 경우 혹은 그 반대의 경우도 간혹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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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00대학 00전공으로 석사 지원하려면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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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특정 대학, 학과의 입시요강을 보려면 각 대학 홈페이지를 보시는 수 밖엔 없습니다.
모든 대학은 석사 지원자격을 학과별로 상세하게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고, 대부분 특정 학과목까지 리스트를 만들어 필요한 학점수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위에 안내해 드린 대로 이 정보는 제이클래식 일반대 원서서비스를 통해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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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 성적으로 00 대학에 입학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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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독일대학 커트라인의 의미. 내 성적으로 희망대학 진학이 가능할까? 게시글을 참조하세요.
석사는 특히 대부분 학교들이 커트라인을 공개하지 않습니다.
또한 석사는 성적 이전에 이수과목 학점이 아예 없거나 부족하지는 않은지가 더 중요합니다.
이수과목이 다 채워졌다면 그 다음이 성적입니다.
물론 성적이 너무 안 좋다면(독일 대학에서 요구하는 최저 평점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긴 힘들테니 가능한한 4.5점 만점에 4점대를 유지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성적, 커트라인에 대해서는 위 링크에서 일반적인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석사 지원자격 및 최저 평점 기준등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 독일대학 석사 지원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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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학은제 혹은 전문대 심화과정으로 학사를 땄는데 석사 지원이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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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일반적인 독일 석사 지원자격은 H+ 학사이며, 최소 3년간 105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같은 계열로 석사 지원이 가능합니다.
사이버대는 2024년 2월부터 다시 H+ 등급으로 상향조정되었습니다.
학은제 학사는 H+/-로 아나빈에 기재되어 있지만 일반적으로 석사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만, 학교에 따라 H+ 학사가 아니라서 불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개별 상황에 따라 평가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결과는 원서접수를 해 봐야 알 수 있습니다.
만약 지금 바로 원서접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며, 단순히 지원자격만 먼저 검토받고 싶다면 제이클래식의 학력평가서비스를 추천드립니다.
A. 가끔 전세계 유학을 다 고려하고 있어서 독일 뿐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폴, 네덜란드 등등 다양한 나라의 대학으로 원서접수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면 사실 독일만 지원대학 숫자를 늘리라는 얘긴 드리기 힘들겠죠.
만일 이런 경우가 아니고 독일유학을 주로 생각하고 계시다면 원하는 학교가 아니더라도 무조건 최대한 많은 학교로 지원하시라고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위에 안내드린 대로 이수학점수 때문에 성적이 좋아도 지원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고,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변수 때문에 입학이 안되는 학교들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 예로 어떤 분은 지원대학에서 1차 서류전형을 통과해 시험일정이 다 됐는데 갑자기 불과 이틀 전에 오지 말라는 편지를 받기도 했습니다.
매우 드문 케이스이고, 아마도 코로나 방역 때문에 시험인원을 줄여야 해서일 수 도 있을 듯 한데 어찌 됐든 한 군데만 지원했다면 큰 일 날 상황입니다.
또 다른 예로 어떤 분은 공증사본을 우편으로 학교에 제출했는데 독일을 포함한 EU 전체의 면세한도가 철폐되면서 16일 만에 서류가 반송되어 결국 지원마감일을 넘기고 말았습니다.
원서접수 가능한 시점이 1년에 한번 뿐인 학교가 많고, 많아 봤자 두번이라서 만일 목표로 하고 마음에 드는 학교 한 군데만 지원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다면 타격이 매우 커집니다.
특정 대학을 지원한 수 많은 이유가 있긴 하겠지만, 독일대학의 수준은 학사 과정 뿐 아니라 석사 과정도 기본적으로 평준화되어 있기 때문에 커리큘럼만 마음에 든다면 다른 많은 대학들에 최대한 많이 지원해 보시기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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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00대학의 구체적인 입시요강이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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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특정 대학 석사지원을 위한 입시요강을 혼자 찾다가, 혹은 원서접수를 혼자 하다가 벽에 부딪히면 유학원을 찾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원서접수를 시작했다면, 제이클래식 원서 서비스는 더 이상 제공될 수 없습니다.
아직 일반적인 정보 조사 수준에 머물렀다면 제이클래식 일반대 원서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이클래식 일반대 원서 서비스는 1) 정보조사 2) 원서접수서비스로 나뉩니다.
1:1 입시상담에서는 제이클래식 홈페이지에 있는 유학정보 수준의 일반적인 안내만 가능합니다.
구체적인 학과별 입시요강을 원하시면 유료로 진행되는 원서 서비스 중 특히 1) 정보조사를 추천드립니다.
일반대 원서서비스의 내용, 절차 및 비용은 여기에서 보실 수 있으며, 자세한 상담은 전화/온라인/방문상담을 통해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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