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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생활] 맥주의 나라 독일 초급 0  


 

여러분은 독일하면 어떤 것 부터 생각나세요?

네! 맞습니다!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맥주! Bier!

독일하면 역시나 맥주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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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는 식당을 가면

음식외 음료를 추가로 시키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때 사람들이 물대신 가장 많이 시키는 것이

이 맥주 입니다.

 

 

insta (2)

독일에서는 어떤 맥주를 즐겨 마실까요?

 

 

 

쌉살한 맛이 나는 필스너(Pilsner)

 

 

국내에서도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필스너!

 

필스너류의 맥주는 독일내 소비, 생산량에 있어

가장 우선순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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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바허(Krombacher) 

 

 

 

Becks-Pils-0-33
 

 

벡스(Becks)

 

등이 있는데,

특히 이 두 맥주회사의 경우 독일내

판매 1,2위의 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국내 몇몇마트의 세계맥주코너에서

쉽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깔끔한 청량감이 있는 라거(Lager)

 

insta

 

필스너의 쌉쌀한 맛이 빠져서

훨씬 더 청량감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맥주입니다.

 

보통 이 라거류는 남부지방,

특히 바이에른 지역에서 많이 보실 수 있는데요.

바이에른주의 주도 역활을 하고 있는 뮌헨에서 

이 라거류의 생산과 소비가 많은 편입니다.

 

 

Augustiner Helles

 

아우그스티너헬레스(Augustiner Helles)는

뮌헨을 대표하는 라거맥주인데,

약간 농약병 처럼 생겨서 자칫 오해를 할 수 있지만,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맥주사 입니다.

아쉽지만 국내에서는 보실 수 없고,

만약 독일에서도 

바이에른주가 아닌 다른 주에서도

보기가 드뭅니다.

 

기회가 된다면 기억하셨다가

꼭 한번 시음해 보시길 권합니다!

 

 

국내에서는 뢰벤브로이(Löwen Bräu)라는

브랜드로도 찾으실 수 있습니다. 

Löwen Bräu

축구를 좋아하고, 분데스리가에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1860뮌헨이라는 팀로고의 사자문양이

같다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저 사자는 바이에른주를 대표하는 문장이에요.

독일은 각 주마다 대표하는 문장이 있습니다.

 

 

만약 남부지방이나 뮌헨을 가신다면

그냥 맥주 주세요 말고

ein Helles, Bitte 라고 하셔도 

맑고 청량한 라거비어를

마실 수 있습니다!

 

라거비어 자체가 보시는 것 처럼

우리가 알고 있는 맑은 맥주라 하여

Helles(헬레스)라고도 부르거든요.

 

 

밀맥주 바이스비어/바이쩬(Weiss-/Weizenbier)

 

한국에서는 몇년전부터 

밀맥주 특유의 든든함과 부드러움때문에

애호가들이 늘어났습니다.

풍미가 좋은 맥주인데요

대표적으로 

 

erdinger

에어딩거(Erdinger)

 

Paulaner

 파울라너(Paulaner)

 

weihenstephan

바이엔슈테판(weihenstephan) 

 

이 회사들이 밀맥주를 대표할 수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모두 바이에른주의

뮌헨을 대표하는 맥주회사들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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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밀맥주는 특별한 맥주잔에 마시는데요,

아래는 한손에 잡힐 수 있는 굵기로 시작해서

위로 올라갈수록 입국가 넓어져 

풍성한 거품과 더불어

맥주를 마시면서 잔이 기울어졌다,

바로 세워지는 동작을 통해

밑에 가라앉은 Hefe-효모들이

자연스럽게 섞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어

그 특유의 맛을 끝까지 즐길 수 있게 해주고 있습니다.

 

Erdinger

밀맥주잔을 너무 급하게 내려 놓는 경우,

맥주가 컵 안에서 튀어오르는

경험도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일반적인 맥주의 도수보다 약 두배가 넘는

복비어(Bockbier),사이다와 섞어마시는 라들러(Radler) 등등

여러 맥주들이 존재합니다.

언제 한번 더 재미난 독일 맥주들

소개 해 드리도록 할께요!

 

맥주를 잔을 들고 건배를 할때는

프로스트(Prost : 건배!)

혹은

춤보올!(zum Wohl : 건강을 위하여!)

를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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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배하는 상대방의 눈을 꼭 마주치는 것이

예의라는 점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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