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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서류 공증, 어디서 해야 할까?  중급 0  


독일대학 원서 접수 시 보통은 영문공증사본을 제출합니다. 드물지만 반드시 한글-영문 공증사본 혹은 한글-독문 공증사본을 제출하라고 하는 경우도 있으니 대학 지원 시 필요한 서류는 해당 학교 입시 요강을 반드시, 직접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렇다면 증은 어디서 받을까?"

 

☞ 독일 출국 전 서류를 공증해야 할까?

☞ 독일 출국 시 준비해야 할 서류

☞ 번역공증? 사본공증?

☞ 독일대학 지원 시 필요한 서류

☞ 출국 전 준비물품②_여권사진, 서류, 생활용품, 상비약, 택배

서류, 서류, 서류의 나라: 독일에 오자마자 준비할 것


 

1. 대사관 공증

 

현재 한국이라면 서울에 있는 독일 대사관에서,

독일이라면 베를린에 있는 한국 대사관과 프랑크푸르트, 본, 함부르크에 있는 영사관에서

서류 공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의 공증 신청은 반드시 거주중인 지역 관할 대사관/영사관을 직접 방문해서 해야 하며,

대리인이 신청 및 수령할 수도 있습니다.

단, 국공립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증명서와 수능성적성적서는 주독한국대사관에서 공증할 수 없습니다.

영문서류는 독일의 도시별 시청에서 사본공증이 가능하며,

한글서류는 각 대사관이나 번역공증사무소만 공증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① 주한 독일대사관: 서울특별시 중구 한강대로 416, 서울스퀘어 8층, 04637

(사전 예약 필수: 관련안내, 예약시점 기준 방문일은 약 2주~6주 뒤로 잡히므로 주의를 요함.)

 

① 베를린 대사관: Stülerstr. 10 10787 Berlin

관할지역: Berlin, Brandenburg, Sachsen-Anhalt , Sachsen, Thueringen, Mecklenburg-Vorpommern

 

② 프랑크푸르트 총영사관: Lyoner Str. 34, 60528 Frankfurt

관할지역 : Hessen, Baden-Wuerttemberg, Bayern

 

③ 본 분관(영사부): Godesberger Allee 142-148, 53175 Bonn

관할지역 : Nordrhein-Westfalen, Rheinland-Pfalz ,Saarland

 

④ 함부르크 총영사관: Kaiser-Wilhelm-Str. 9 (3. OG), 20355 Hamburg

관할지역 : Hambrurg, Bremen, Niedersachsen, Schleswig-Holstein

 

※ 참고하세요

공증업무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은 해당 대사관/영사관의 행정업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공증업무 관련 대사관/영사관 내부 기준·절차 변경으로 공증업무 일부가 지원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번역공증

대사관에서 번역 업무를 대신 해 주지 않습니다. 이미 독일어로 번역 된 서류를 한글로 된 원본 서류와 비교하고

해당 번역이 올바르다는 공증을 해주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 본인이 직접 번역 했거나 문서의 양이 많다면

전문 공증인을 통해 번역할 것을 권하며 번역 공증 신청이 거절 될 수 있습니다.

 

혼인관계 증명서, 운전면허 번역공증간단하면서도 양식이 정해져 있고 해외 관공서 업무 시 자주 요구되는 서류

직접 번역하는 것도 가능하며 대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필요한 양식을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제이클래식 홈페이지

유학정보 게시판을 통해서도 작성 방법 및 예시, 상세한 공증업무 절차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본공증

사본공증 신청 시 대사관에서 공증 받을 복사본(흑백)은 본인이 직접 준비해서 가지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국공립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증명서와 수능성적성적서는 주한독일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공증할 수 없습니다.

 

 

2. 사설 공증사무소

 

한국은 사본공증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사본공증 업무는 일반적으로 사설 공증사무소에서 처리할 수 없습니다. 

한국어로 된 문서를 독일어로 번역해서 공증 받는 번역공증서류 필요시 주로 이용합니다. 공증 수수료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대개 1장당 3~5만원 수준이며 번역료는 별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독일어나 프랑스어 번역 수수료는

영어로 된 서류에 비해 비교적 높은 편입니다. 

 

의미는 통하지만 학교 지원 시에 필요한 부적합한 단어 한 개 때문에 자칫 서류 전형을 통과하지 못하거나

추후 입학이 거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독일어 번역에 경험이 많은 공증사무소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독일 현지에는 한국어로 된 서류를 독일어로 된 서류로 번역공증 받을 수 있는 전문 공증사무소를 찾기 어렵기 때문에

사설 공증사무소를 통해 번역공증을 받아야 할 서류가 있다면 한국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본공증은 관청을 통해 받은 것만 인정 될 수 있으니 대사관/영사관 등 관청을 통해 받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단, 국공립 고등학교 및 대학교의 증명서와 수능성적성적서는 주독한국대사관 및 영사관에서 공증할 수 없으니

주한독일대사관이나 사설번역공증사무소에서 번역공증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3. 암트(Bürgeramt) 공증

 

대부분의 독일 현지 시청(Bürgeramt)에서 사본공증 업무를 지원하며 

지역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날짜와 시간을 미리 예약한 후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독문 서류는 간단한 신청 절차를 거쳐 사본공증을 받을 수 있으며 영문서류 사본도 공증 가능합니다.

약 5유로 정도의 수수료가 발생한다고 하지만 문서의 양이나 매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아스타(ASTA) 공증

 

아스타는 독일 대학 학생회를 칭하는 말입니다. 해당 학교의 학생들을 위해 무료로, 또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공증을 해 줍니다. 

하지만 해당 서비스가 자기 대학 내 정식 학생들에게만 제한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독일 대학 지원을 위한 서류를 준비한다면

대부분 불가능 합니다. 또한 대학 접수처에 따라 관청에서 공증한 서류만을 인정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대학 지원 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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