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독일의 월세는 칼트미테(Kaltmiete) 와 밤미테(Warmmiete), 두 가지가 있습니다.
대부분 칼트미테(Kaltmiete)로 표기가 되어 있는데, 이럴 경우 전기세, 난방비 등 집값 외 공과금과 관리비가 추가됩니다.
이 비용을 독일에서는 네벤코스텐(Nebenkosten)이라 하며,월세와 함께 매달 납부하게 되고, 추후 1년간의 금액과 사용량을 체크합니다.
이때 정해진 기준보다 사용량이 많을 경우라면 그 만큼의 추가 요금을 내게 됩니다.
이를 독일에서는 나흐잘룽(Nachzahlung)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의 습관처럼 물과 전기, 난방을 사용하면 적게는 4~600유로, 많게는 1천유로 이상의 추가 요금을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밤미테(Warmmiete)는 공과금이 월세가 포함되어 있는 월세의 형태입니다.
제이클래식에서 임대하고 있는 베를리노보 주택회사의 숙소는 밤미테(Warmmiete)로, 전기나 수도, 난방비 모두 포함되어 있어,
추가요금 걱정 없이 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 참고
>> 네벤코스텐(Nebenkosten)에 대해서...
>> 네벤코스텐(Nebenkosten)을 줄일 수 있는 팁 !!
>> 누구에게나 해당될 수 있는 나흐잘룽(Nachzahlung)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