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원서접수] 학사졸업자의 경우, 반드시 동일 전공으로만 석사지원이 가능한가요?
A.일반대학의 경우, 한국에는 개설되어 있는 학과가 독일에는 없거나 그 반대의 경우가 있습니다.
그로인해 부득이하게 동일 전공으로 지원이 불가능하기도 한데요, 그럴 경우에는 동일 계열로 지원을 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서류전형 시 대학에서 이수한 과목이나 학점을 검토 후 입학여부가 결정됩니다.
음대의 경우, 첼로 학사 졸업자가 트롬펫으로 석사 지원이 불가능하다는 건 모두 아실겁니다.
바이올린 전공의 학사졸업자가 비올라 전공으로, 작곡이나 이론 전공의 학사졸업자가 지휘 전공으로 석사지원은 종종 가능하지만,
독일의 몇몇 음대에서는 반드시 동일 전공으로만 석사 지원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예) 한스아이슬러 음대
- Q.[원서접수] 학사졸업자입니다, 독일에서 다시 학사로 지원을 할 수 있나요?
A.동일한 전공으로 학사지원은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다른 계열과 전공으로는 지원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토목공학과 학사졸업생은 동일 전공으로 독일 대학의 학사지원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독일 대학으로 독문학/심리학/영화학 등 전혀 다른 전공으로 학사 지원은 가능합니다.
- Q.[비자] 학생비자와 유학준비비자는 다른 건가요?
A.유학준비비자란, 독일에서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 처음 입국 후 신청하는 비자입니다. 어학을 하는 기간으로 1년, 학교를 지원하는 기간으로 1년 총 최대 2년을 취득할 수 있습니다.
학생비자란, 대학교에 입학허가서를 받은 후에 신청하는 비자입니다. 보통은 유학준비비자를 먼저 취득해서 독일에 체류하면서 학교를 지원, 입학이 되면 바로 학생비자로 전환해야 합니다. 즉, 유학준비비자 기간이 오래 남았더라도 입학허가서를 받았다면 바로 학생비자로 바꿔야 하며, 입학한 대학이 있는 도시에서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기간은 그때그때 다르게 받을 수 있는데, 한번에 3년을 받기도 하고 적게는 6개월만 받기고 합니다. 학교를 계속 다녀야 한다면, 비자 연장 신청을 다시 할 수 있는데 유학준비 기간 2년을 포함해서 학생으로 독일에 체류를 할 수 있는건 최대 10년이라는 점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J Klassik Tip. 유학준비비자를 2년 취득 후 1년 만에 학교에 입학한 경우에 유학준비비자가 1년 넘게 남아 있더라도 바로 학생비자로 전환해야 합니다.
이때 유의해야 할 점은, 학교가 된 도시에서 비자를 신청, 취득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
- Q.[원서접수] 한 학교에 2~3개 전공으로 지원할 수 있나요?
A.일반대, 음대, 미대 대부분의 학교에서 중복 지원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학교마다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지원 수 만큼의 접수비를 내야하는 곳도 있고, 1회 접수비 만으로 다수의 전공으로 지원이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물론, 추가 접수비가 없는 곳도 있습니다.
또한, 한 학교에 지원을 하더라도 지원서가 각각 분리되어 있는 곳일 경우, 희망하는 전공마다 지원서를 각각 작성해야 할 수 있습니다.
외 다른 추가되는 서류가 있는지는 학교측에 직접 문의를 해봐야 합니다.
- Q.[통신][핸드폰] 한국에서 로밍 요금제를 신청하고 가야 하나요?
A.별도로 로밍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으셔도 요즘은 대부분 해외에서 자동 로밍이 지원 됩니다.
하지만 체류하시는 국가에 적합한 로밍 요금제를 미리 신청하셨다면
보다 저렴한 요금으로 전화&데이터를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아예 한국에서 핸드폰을 해지 하고 나오실 경우 비행기 연착/결항등의 긴급 상황, 독일 입국 직후
공항에서 입주 숙소로 가는 길을 찾거나 급한 연락이 필요한 경우 곤란하실 수 있습니다.
독일에 입국 하셔서 프리페이드 심카드를 구입/개통/충전하여 사용하시기까지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신청한 로밍 서비스는 중간에 해지도 가능하니 3일~일주일 정도는 로밍 서비스를 신청 해서 출국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로밍서비스과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은 해당 통신사의 문의해 주세요.
- Q.[은행] 한국에서 독일계좌로 돈을 받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되나요?
A.일반적으로 한국에서 부모님, 또는 지인으로부터 돈을 송금받을경우
독일 계좌 수취인의 영문 이름, IBAN이라고 하는 22자리 코드,
BIC/SWIFT-Code, 해당 은행의 주소가 필요하며 4개의 정보를 송금하시는 분께 알려주시면 일반적으로 한국의 대부분의 은행에서 송금처리가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돈을 송금했다 하더라도 독일 계좌에 입금 확인되기 까지는 2~3일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 Q.[원서접수] 한국에서 독일까지 서류도착, 얼마나 걸리나요?
A.한국에서 독일로 서류를 보냈을 때 가장 빠르게는 4일가량 소요됩니다.
하지만 보통 7~10일가량, 또는 그 이상 소요되기도 하니, 시간을 두고 여유있게 발송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송장번호를 통해 서류가 잘 도착했는지 확인을 할 수있도록 빠른 등기발송을 권해드립니다.
- Q.[은행] 한국에서 송금했는데 아직 입금 확인이 안돼요
A.한국 계좌에서 송금 신청 후
독일 계좌에 입금 확인까지는 보통 2~3일정도 소요 됩니다.
송금시에 IBAN코드와 BIC/SWIFT-Code가 잘 기입되었는지 한번 더 확인해 주세요.
2~3일이 지났는데도 입금 확인이 되지 않는다면 송금을 신청하신 한국 은행에 문의 해보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독일 계좌를 개설 후 맨 처음으로 받는 첫 송금이라면, 한국에서 송금을 신청하시기전에
계좌를 개설 하신 독일 은행의 창구에 가셔서 적은 액수라도 현금을 입금해 보세요.
아주 드물게 계좌 개설이 완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은행측 서버 문제로 개설한 계좌가 정상적으로 활성화 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일 은행 창구에서 개설하신 계좌에 입금이 정상 처리 되었다면
대부분 한국에서 송금을 받으시는데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
- Q.[통신][핸드폰] 한국에서 쓰던 스마트폰을 가져가서 사용 할 수 있나요?
A.최근 출시된 핸드폰의 경우 모두 컨트리락이 해지된 상태로 출고 되기 때문에
독일에 입국하셔서 심카드만 바꾸시면 대부분 큰 문제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출시된 아이폰5 이상의 기종 역시 컨트리락이 해지된 상태로 출고 됩니다.
기종이 그것 보다 낮거나 리퍼를 받으신 경우에는 애플센터, 또는 해당 통신사에 문의하셔서
컨트리락 해제 여부를 확인 하셔야 합니다.
- Q.[결제] 해외 송금 시 은행수수료가 발생하나요?
A.네. 해외 송금 시 대략 5천원~수십만원까지 다양한 은행수수료가 발생합니다.
비용 결제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아래에서 확인해 주세요.
☞ 첫 해외 송금 시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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