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에는 분위기가 조금 달라졌습니다.

오랜 세월동안 제이클래식에서 음대 원서접수 대행 서비스를 진행해 오면서 교수 콘탁을 했음에도 실제 입학이 불가능했던 사례들을 많이

보아 왔습니다. 많은 한국 학생들이 개인의 실력보다 교수들과의 콘탁에 의지해 입학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고, 안타깝게도 독일 현지의

교수님들께서도 이미 그런 사실을 알고 계십니다.

교수 콘탁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실력을 향상시키는 일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세요!!^^

 !  참고 >> 교수콘탁 꼭 필요한가?_입시전략 3

한국과 달리 독일에는 음식물 쓰레기를 위한 전용 봉투나 전용 용기가 없으니, 일반 봉투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버리는 방법은, 아파트먼트나 일반 다세대 주택은 보통 공동 쓰레기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색깔별로 분류되어 있는 것 중 일반적으로 BioMüll 이라고 적혀 있으며, 갈색 혹은 초록색의 음식물 쓰레기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도시마다 색깔이 다를 수 있음. )

이 통에 음식물 쓰레기만 따로 모아서 버리면 됩니다.

간혹, 음식물 쓰레기통이 따로 없을 경우에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해서 버리시면 됩니다.

원서접수 서비스 신청 시 작성해 주시는 내용을 토대로 이력서를 무료로 작성해 드립니다.

하지만 자기소개서나 지원동기서는 서비스 비용에 포함되어 있지 않아 추가로 결제를 하셔야 합니다.

요 근래에는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학교가 거의 없으며 간혹 지원동기서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지원동기서의 번역은 경우에 따라 약 30~50유로의 추가 비용이 발생됩니다.

독일내에도 다양한 인터넷 공급 회사가 있으며

그 중 O2, 1&1, Vodafone, Telekom 등이 인터넷 개통을 위한 독일내 대표적인 통신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통신사별로 다양한 조건에 따른 요금제가 있지만 보통 매달 20~35유료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인터넷 속도, 가입시 초기 비용, 거주하시는 지역이나 숙소 형태에 따라서

개통이 가능한 통신사나 가입 요구 조건이 달라지기 때문에

어느 통신사가 좋다고 단정적으로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독일 입국후 저희 제이클래식 본사에 방문해 주시면

가입 진행이 가능한 통신사와 요금제를 비교하여 안내해 드리며,

다른 도시에 거주중이시라고 해도 저희 제이클래식을 통한 인터넷 신청 대행 서비스는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청 대행 서비스] 신청하러 가기!!

이메일이나 편지로 안내 받으신 인터넷 개통을 위한 테크니커 방문 예정일에

신청자가 부재중이고 대리인 지정 또한 어려울 경우, 해당 일자를 미룰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인터넷 개통 예정일 최소 4일 전에는 미리 해당 통신사 고객센터(Kundendienst)에 연락하셔서 변경 요청 하셔야 합니다.

인터넷 개통일 변경과 관련된 사항은 통신사별, 혹은 신청하신 인터넷 상품 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반드시 사전에 해당 통신사에 문의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인터넷 신청 후 받게 되는 가입 확인 전화는 보통 가입 신청 직후 수일내에 오는 편입니다.

신청자가 본인이 맞는지, 입력된 주소나 신청하신 요금제 등 기입하신 정보를 확인하고자 하는 것이 주목적이며

전화를 못 받았다고 하더라도 대부분 2차, 3차에 걸쳐 전화가 옵니다.

최근에는 통화가 되지 않더라도 인터넷 개통이 크게 문제 없이 진행 되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전화를 통해 개통 진행과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거나 특이사항 등이 안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재차 연락이 안 될시에는 계약 신청이 일방적으로 취소 될 수 있으니

통신사로부터 걸려오는 전화는 반드시 받으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관청, 직원에 따라 반드시 오리지널 직인이나 압인이 있는 원본으로만 공증사본이 가능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안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 번역공증? 사본공증?

그렇지 않습니다.

독일에는 450개가 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각 학교마다 지원자들의 서류를 직접 검토하지만 일부 대학에서는 서류심사를 특정 기관에 위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기관이 바로 우니어시스트(uni-assist)입니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 접수처를 확인, 우니어시스트(uni-assist)로 접수를 해야하는지 학교로 직접 지원을 해야 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  참고 >> 독일유학 개념정리 1 : 우니어시스트(uni-assist)

독일 체류 목적이 어학연수 혹은 유학준비라면 최소 월~금요일 매일/주 20레슨 이상을 듣는 인텐시브(혹은 스탠다드) 과정의 학원을 등록해야 비자 취득이 가능합니다.

만약 이미 취업을 했다거나 비자를 취득했는데 굳이 독일어를 인텐시브로 듣지 않아도 되는데, 틈틈이 독일어 실력을 높이고 싶을 경우에는 저녁반 과정은 등록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월& 수 혹은 화& 목 이런 식으로 주 2회, 약 2시간 정도로 진행됩니다.  

J Klassik Tip. 저녁반 등록에 관심이 있으신 경우에는 추가로 저희 제이클래식과 상담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 추가 관련 게시글 보러가기 : 독일어, 언제 어디서 공부해야 할까?

한국과 달리 독일의 문은 무겁고 자물쇠가 뻑뻑한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입주 시 열쇠함에서 방-대문 겸용 열쇠를 꺼내서 문을 열 때 열쇠가 안으로 쑥 들어갔다면 열쇠가 맞는 것이니, 문 손잡이를 당기거나 밀면서 힘껏 두번 돌리시면 됩니다.

열쇠가 안으로 쑥 끝까지 들어가지 않거나, 위와 같이 여러번 시도하였는데도 불구하고 문이 안 열릴 경우 안내드린 비상연락망으로 전화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