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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독일대학 진학을 위한 일반적인 지원자격(HZB) 1. 기초정보  중급 0  


 

독일대학 진학을 위한 일반적인 지원 자격은 독일문화교육부에서 마련한 전 세계 학력평가 정보 사이트 아나빈(ANABIN)에 나와 있으며

이 기준은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학력을 독일과 비교하여 알려주기 때문에 독일 대학이 

외국 유학생들의 성적, 졸업증명서 등의 서류를 심사할 때 근거로 삼고 있습니다. 

▷ 관련정보 링크 독일유학 개념정리 2: 아나빈(anabin)

 

 

 

  

독일대학 진학을 위한 일반적인 지원자격(HZB)

Hochschulzugangsberechtigung

 

 

H+등급의 국내 4년제 대학교를 졸업했다면 독일 대학 학부의 경우 계열에 상관없이 지원 가능하며 

석사의 경우 동일/유사전공 지원이 가능합니다.(석사과정 지원 자격은 별도의 게시글을 확인해 주세요.) 

 

만약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현재 종합대학교에 재학중이라면, 또는 전문 대학교를 졸업했다면 혹은 학점은행제나 사이버대학을 다니고 있다면 독일대학 지원을 위한 일반적인 지원자격을 확인해야 합니다. 

 

1. 수능조건

 

1981년 이후 독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입수능시험(Hochschulaufnahmeprüfung) 성적증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수능성적은 평균이 4.4등급 이상이어야 하고 평균은 수능성적증명서에 기재된 모든 성적을 더해

시험을 본 전체 과목수로 나누어 산출해야 합니다.  

또한 언어 1과목, 수학 그리고 과탐(혹은 사탐) 1과목을 치고 점수가 각각 5등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 관련정보 링크 수능성적증명서는 꼭 내야 하나요?    

 

수능시험을 치른 계열에 따라 독일에서 지원할 수 있는 전공 계열도 결정됩니다. 예를들어 수능 성적증명서에

생명과학이 있으면 생물 계열로 지원할 수 있으며, 경제가 있다면 경제, 경영계열로 지원할 수 있는 것이죠.

교차지원은 불가능합니다.

 

대입 수능시험 시기별 조건
1981~1987년 총 340점 중 최하 210점
1994~1996년 총 200점 중 최하 124점 
1997~2004년

총 400점 중 최하 248점 

(인문계열일 경우, 2002년부터 총 440점중 최하 272점)

2005년~2007

총 100% 중 최하 62% 이상

2008년~

평균 1.0등급~4.4등급

 

대입 수능시험의 시기별 정식 영문명칭
1981~1993년

Scholastic Achievement Examination

for the College Entrance

1994~1996년 Academic Aptitude Test
1997~

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2. 내신조건

 

독일대학 지원자격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정규고등학교가 아닌 검정고시와 직업고등학교(산업수요고, 마이스터고)의 경우에는 대학을 1~2년 다녀야 합니다.

독일에서 인정하는 H+ 대학(아나빈에 등재된 4년제 종합대학교)에서 1년간 35학점 이수 시 같은 전공계열로 슈투디엔콜렉 지원이 가능하고, 2년간 총 70학점 이수 시 같은 전공계열로 학사 지원이 가능합니다.

 

 

정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 조건을 모두 충족한다면 내신과 상관없이 수능 시험을 치른 계열의 독일대학 학사과정으로 바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수능을 보지 않았다면 독일에서 인정하는 4년제 대학(H+)을 졸업해야 지원 가능합니다.

수능은 있지만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는 다음 3번을 참고해 주세요. 

 

 

3. 대체조건 위 수능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① 독일에서 인정하는 H+등급의 국내 4년제 대학교에서

    1년간 35학점 이상을 이수했다면

▷ 대학 전공과 같은 계열로 학사과정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인정하는 H+/-등급의 국내 전문대를 졸업했다면

▷ 대학 전공과 같은 계열로 학사과정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인정하는 H+/- 등급의 학점은행제에서 1년간 최소 35학점을 이수했다면

▷ 대학 전공과 같은 계열로 슈투디엔콜렉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독일에서 인정하는 H+/- 등급의 학점은행제에서 2년간 최소 70학점을 이수했다면

▷ 대학 전공과 같은 계열로 학사과정에 지원할 수 있습니다.

단, 학점은행제는 케이스별로 평가가 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④ 수능이 아예 없을 경우(ex. 수시입학) 대학을 다녀도 독일대학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 4년제 대학(H+)을 졸업해야 지원 가능합니다. 

 

▷ 관련정보 링크 독일유학 개념정리 2. 슈투디엔콜렉(Studienkolleg)

한국 정규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수능성적평균이 4.4등급 이상이며,

수능과목에서 수학, 언어 1과목, 탐구 1과목을 치고 점수가 각각 5등급 이상이면

수능계열에 따라 독일대학 학사 지원이 가능합니다.

정규고등학교 졸업과 수능시험 점수는 독일대학 지원에 가장 기본적인 자격조건이기 때문에

이 조건을 충족하지 않는다면 독일에서 인정하는 한국 대학을 최소 1~2년 다녀야 합니다.

이 지원자격은 절대적인 조건은 아니며 합격을 보장하는 조건도 아니지만, 가장 많은 대학들이 참고하는 보편적인 기준입니다.

만일 지원자격이 부족하거나 계열을 바꾸고자 한다면 국립대보다는 사립대 진학을 추천드립니다.

 

 

일반적인 지원자격② 상세정보, 보충설명

☞ 일반적인 지원자격 ③ 합격/불합격 사례모음

☞ 일반적인 지원자격 ④ 학력평가 사례

☞ 독일대학 지원자격이 없거나 계열을 바꿀 때 해결책

 

 

 

일반적인 지원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해서 100% 독일 대학교를 입학할 수 있는 것이 아니듯, 일반적인 지원자격이 부족하다고 해서 100%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대학입학 관련 최종 심사는 각 대학에서 진행하며 시기별, 상황별로 예외의 상황도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외의 상황은 말 그대로 예외일 뿐입니다. '예외적인 상황'을 기대하고 일반적인 지원자격이 없는 상태에서 독일 유학을 결정하는 것은 자칫 무모한 도전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독일문화교육부(ANABIN)는 대학교 지원이 가능한 자국 학생들의 학력과 독일 외 국가의 학력을 비교하여 외국인이 독일 대학을 지원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준과 조건을 제시해 놓았고 대부분의 독일 대학이 이 가이드라인을 따르기 때문에 안정적인 독일 유학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이 '지원 자격'은 충족하고 독일 유학을 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예술대학 일부전공 제외)

만일 지원자격이 부족하거나 계열을 바꾸고자 한다면 국립대보다는 사립대 진학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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