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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도시별 대학생 숙소 월세 비교(2020년)  중급 0  


숙소 월세는 지역 물가나 땅값 시세가 같더라도, 리모델링된 연도, 추가시설 및 포함된 세금 하나 하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쉽게 비교가 되진 않습니다.

아래 숙소 월세는 실제 체감하는 숙소 월세와 다소 차이가 있긴 하지만, 참고할 만한 자료라서 올려드립니다. (출처: IW)

 

 

도시별 대학생 숙소 월세 비교

2020년 기준

 

아래 자료는

 

  - 2020년 평균 월세

  - 정식 대학생들이 거주하는 숙소(어학생 비포함)

  - 대학교 기숙사 포함(추정)

  - 크기는 30제곱미터

  - 대학교까지 걸리는 거리가 비교적 가까운 숙소(평균거리의 1/3 이내)

 

기준으로 검색된 자료입니다.

 

 

 

출처인 독일경제연구소(Institut der deutschen Wirtschaft) 발표자료에 따르면, 보훔, 튀빙엔, 예나 등의 월세가 눈에 띄게 올랐습니다.

모든 지역의 월세가 올랐지만, 베를린은 예외입니다.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임대법(Mietendeckel)으로 인해 평균월세가 오히려 낮아졌습니다.

 

2020년에도 가장 비싼 월세를 자랑하는 도시는 뮌헨이었습니다.

뒤를 이어 슈투트가르트, 프라이부르크,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베르크 등이 높은 월세를 기록했습니다.

학생 월세는 마그데부르크와 라이프치히 등이 가장 저렴했습니다.

2/4분기에는 코로나 위기로 인해 월세가 모두 올랐고, 특히 뮌헨과 프라이부르크 월세가 많이 올랐습니다.

사실 2019년말 쯤에는 오히려 지속적인 월세 상승이 멈출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많은 이들이 온라인수업으로 인해 수요가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세입자그룹으로 인해 수요는 유지되었습니다.

즉, 코로나로 인한 수입의 변화는 없으면서 오히려 다른 집을 찾는 세입자들이 있었던 거죠.

 

독일 대학생들의 평균 월세와 처음 독일로 들어가는 외국인 유학준비생들의 현실 월세는 차이가 꽤 많이 나는 편입니다.

독일에서 이제 막 자리잡은 유학생들의 경우 독일에 신용등급이 없고, 독일어와 독일문화에 서툴러 집 구하기가 특히 힘든 편인데요.

정식으로 대학에 입학한 대학생들이 그나마 저렴한 대학교 기숙사에 들어갈 수 있는데 비해 어학생은 불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차이가 나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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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클래식 숙소는 거주지 신고가 가능하고 욕실과 주방이 모두 포함된 1인실 숙소입니다. 

월세의 전기세, 물세, 난방비가 100%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세금폭탄이라고 불리는 Nachzahlung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입주시 하얀 벽 밖에 없어서 침대와 책상, 옷장은 물론이고 주방 싱크대와 찬장들도 모두 직접 구입/설치해야 하는

독일에 일반적인 Wohnung과는 다르게 가구와 침구류가 포함되어 있어서 입주 후 즉시 생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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