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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클래식] 유학정보: 인터넷 vs 유학원  무료 0  


어학연수나 대학교 진학, 워킹홀리데이, 아우스빌둥이나 취업 등 독일유학 관련 정보가 필요하다면 자연스럽게 관련 커뮤니티, 카페, 블로그, SNS 등을 찾습니다. 유학을 가려면 무조건 유학원을 찾아야 했던 이전과 달리 인터넷의 발달, SNS·메신저의 일반화 덕분에 유학원을 찾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게 된 것이죠. 

이렇게 대중화된 정보들은 그 정보를 애타게 필요로 하는 사람의 갈증을 어느 정도까지 해소해 줍니다. SNS를 통해 궁금한 사항을 올리면 실시간으로 답변을 받고, 누군가의 경험을 공유하고 '아.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이 있구나'라고 위안을 받을 수도 있죠.

하지만 이와 동시에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여과 없이 공유되고, 아무 수정을 거치지 않은 채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독일 유학을 준비하며 정보를 모으고 있는 중이라면 다음 사항을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아주 단순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정보 제공자가 누구인가??

 

커뮤니티나 카페, SNS에 활발하게 글을 올리고 답변을 달아주는 (아주 고마운)정보 제공자의 대부분은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 혹은 이제 막 독일에 도착한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조금 더 유연하게 생각해본다면 독일 생활을 시작한지 1~2년이 아직 안 된, 자신의 경험을 기꺼이 공유하고 싶어 하는 적극적인 성격의 유학생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소 냉정하게 들릴 수 있습니다만 실제로 어학을 마치고 학교에 합격하여 적응하기 바쁜 대학생이나, Azubi(아우스빌둥 하는 사람), 독일 생활에 잘 정착해서 안정적으로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 중 이런 커뮤니티에 관심을 가지고 어렵게 지나온 시간들을 공유하며 사려 깊은 덧글을 달아줄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이런 식으로 생산·유통된 대부분의 정보의 깊이가 매우 낮고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거주지 신고를 꼭 해야만 하는지/안해도 되는지, 한국 신용카드가 있기 때문에 독일 은행 계좌가 필요 없는지/만들면 좋은지를 두고 갑을론박이 있지만 정작 그 종이 한장이 독일이라는 나라에서 어떻게 작용하고 이후 행정업무, 관청업무, 비자발급, 신용등급, 독일 생활을 하게 되면서 필요한 각종 계약·신청 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짧은 덧글을 통해 설명 해주는 것은 분명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인터넷을 통해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정보들 대부분은 

정보의 생성 단계에서부터 제한사항이 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됩니다.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정보의 확장성

 

'나에게 필요한 정보는 이것이니 이것만 알면 된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궁금한 정보만 수집하기도 합니다. 여행이나 단기 어학연수라면 큰 문제가 없을 수도 있지만 이후 독일 유학/취업/정착을 생각한다면 이야기가 조금 달라집니다. 속도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방향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독일 대학교 진학을 목표로 했지만 정작 어학을 마치고 학교에 지원하는 시기가 되어서야 지원자격의 미달로 독일 대학교 지원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거나, 독일에서는 6개월이면 마칠 수 있는 어학 과정을 한국에서 2년 동안 공을 들여 학원과 과외로 준비했지만 결국 독일에서는 말 한마디 못해서 독일어 수업을 초급반부터 다시 듣고, 한국에서 알아볼 때는 좋다고 해서 어렵게 찾아갔지만 찾아간 독일 마을은 너무 규모가 작아서 정작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찾지 못하고 결국 다른 도시를 찾아갔다는 식의 이야기는 독일 현지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나름대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외국인으로서 독일 체류 기간에 제한이 있고, 그 제한 시간 안에 (결코 쉽지 않은)목표를 달성하고자 한다면, 무엇을 목표로 하고 어떤 예외사항을 고려하여 준비해야 하는지 신중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정확한 목표를 결정하기 어려울 순 있지만 정반대로 가는 일이 없도록 방향을 설정할 필요는 있는 것이죠. 

'정보의 확장성'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은 바로 이런 까닭입니다. 입학을 원하는 특정 대학교가 있는 도시를 골라 유학생활을 시작했지만 그 도시가 어학하기 좋은지, 비자 발급을 포함한 외국인 행정업무 처리에 이점이 있는지는 전혀 다른 주제 입니다. 누군가가 좋다고 한 어학원에 솔깃해서 등록했지만 추천 해준 사람이 다닐 때와 본인이 등록하는 시점의 어학원은 강사나 학생 수, 반, 수업 분위기, 레벨 등 모든 것이 다를수 밖에 없습니다. 특정 테마에 대한 제한적인 정보가 다른 요소에 미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고려한다면 내가 수집한 정보와 본인 유학생활의 전체적인 방향성을 근본적으로 짚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뜩이나 수집한 정보가 생산단계에서 부터 한계점이 있었다면 그것을 본인의 상황에 여과 없이 대입한다는 것은 다소 무모하고 위험할 수 있는 것이죠. 

 

 

 유학원, 무엇이 다를까?

 제이클래식이 다른 이유

 

독일 유학이라는 주제 하나로 오랜 시간동안 같은 길을 걸어왔다면 축적 된 시간만큼이나 쌓인 정보의 양과 신뢰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같은 답을 말한다고 할지라도 수많은 예외 상황실제 사례들을 알고 대답하는 것과 '원래 그런 거야.'라는 식의 답변은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 답을 필요로 하는 사람의 개별적인 상황들과 향후 계획·방향까지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독일어를 배우기 위한 어학원을 추천 한다고 했을 때 해당 어학원에서 배부하는 홍보물이나 마케팅 문구만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어학원을 다닌 학생들의 직접적인 피드백을 바탕으로 오랜 기간 동안 강점과 단점을 분석하고 최근 동향과 분위기를 파악한 뒤 다른 어학원들과 비교하여 추천 하는 것은 단순히 'ㅇㅇ어학원이 선생님도 친절하고 좋았어요.'라는 식의 추천 보다는 의미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독일 유학원은 인터넷에 흩어져 있는 수 만 가지 정보를 단순 수집·전달하는 것이 아닌

신뢰할 만한 정보를 주제별 모아 단계별로 결정할 사항들을 제안하고 각종 사례와

참고할 만한 예외 상황들을 통해  유학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제이클래식은 10년이 훌쩍 넘는 시간동안 독일 현지에서 각 행정처, 관계기관의 기본법률 및 규정, 독일 현지의 최근 동향이나 분위기, 400여개 대학 12,000개 이상의 전공 정보와 독일 전지역 70여개의 어학원 정보, 300여개 이상의 필수 유학정보를 바탕으로 수 많은 독일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독일 정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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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 본사를 둔 제이클래식은 현지에서 쌓은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변화와 양상에 맞춘 체계적이고 안전한 유학을 함께 고민합니다. 제이클래식 무료상담 서비스를 통해 독일유학 가능성을 진단하고 체계적인 유학 계획을 세워보세요. 독일 출국 이후에는 독일 현지에서 각 업무별 전문인력과 해당기관 및 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가장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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