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대학 지원을 위한 "일반적인 지원자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하나는 독일대학 학사과정(국가고시 포함. 석박사는 학교별로 별도의 규정이 있음.)으로 바로 지원할 수 있는 자격(Abitur)이고,
다른 하나는 스튜디엔콜렉(Studienkolleg)으로만 지원할 수 있는 지원자격입니다.
▶ 게시글참고: 독일 유학의 시작, 지원자격 검토하기
콜렉에서는 대학교육을 위한 고등학교 과정 및 독일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따라서 강사진은 대학 강사진이 아닌 중등교육이 가능한
김나지움(Gymnasium) 선생님들이며 T-, M-, W-Kurs등으로 나누어 추후 희망하는 대학 전공별로 각기 다른 과목을
2학기(1년)동안 배우게 됩니다. ▶ 게시글참고: 스튜디엔콜렉 종류와 수업 / T, M, W,G, S-Kurs 어떤 코스를 들어야 할까?
일반적으로 학비는 주별 대학교 등록금 규정을 따라 무료이며(사설제외), 일반 대학생과 같이 학기당 100~400유로 수준의 학생회비를 내면
학생으로써의 각종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자 경우 대학생과 같은 학생비자가 아닌 유학준비비자를 주기 때문에
유학준비비자로 체류할 수 있는 최대 2년의 기간 동안 독일어 연수 후 Studienkollege을 지원→입학→졸업까지 해야 합니다.
졸업 후에는 독일 대학 학사과정으로 지원할 수 있는 지원자격과 성적이 부여 됩니다.
간혹 고등학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이 안 좋아서,
혹은 독일어를 더 잘 배우기 위해(?) Studienkolleg 지원을 희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Studienkolleg의 지원자격을 모르거나 잘못 이해한 데서 발생한 오해입니다.
학사 과정이나 석사과정 지원을 위해서는 이에 상응하는 지원 자격이 있듯이 Studienkolleg지원을 위해서는 이에 맞는 지원 자격이 별도로 있습니다.
해당 자격이 충족되지 되지 않았을때는 Studienkolleg 지원이 불가능합니다. 또는 해당 학력으로는 (학사)학위과정으로 바로 지원해야 한다며
지원 자체가 거절 되기도 합니다. Studienkolleg 관련 추가 안내는 다음 링크된 게시글을 참고해 주세요.
▶ 게시글참고: 스튜디엔콜렉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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