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undfunkbeitrag 개념정리 초급
☞ 독일생활 첫 요금고지서 고급
☞ 예외상황①_우편물 미수령 고급
☞ 예외상황②_우편물 미수령 고급
☞ Antwortbogen작성 방법 고급
☞ 인터넷 신청/등록 방법 고급
☞ 부부, 또는 2인 이상일 경우 고급
☞ 계좌등록 후 받는 편지_Beitragsnummer 고급
☞ Rundfunkbeitrag 해약방법 고급
...
제이클래식의 근본적인 조언
4. 독일어
"버텨라"
독일유학의 첫 고비는
대부분 입국 3개월째 옵니다.
독일어공부 첫 한달은
정말 재미있죠.
3개월째 되면 힘들어지고,
특히 주변 정보에 흔들리며
학원을 옮길까 생각도 듭니다.
이 때 버텨야 합니다.
이 슬럼프가 지나가면 독일어는 다시 조금식 속도가 붙으며
다시 재미있어지는 편입니다.
"겁 먹지 마라"
겁나는 건 당연합니다.
그래도 부딪히세요.
그렇지 않으면
독일에 있어도 독일어 쓸 일이
점점 없어집니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지금 독일...
독일 법정 공휴일은 2021년, 베를린 기준으로 아래와 같습니다.
1월 1일 Neujahr 새해
3월 8일 Internationaler Frauentag 국제여성의 날
4월 2일 Karfreitag 수난일
4월 5일 Ostermontag 부활절
5월 1일 Tag der Arbeit 노동절
5월 13일 Christi himmelfahrt 승천일
5월 24일 Pfingstmontag 성림강림절
10월 3일 Tag der Deutschen Einheit 통일절
12월 25일 1. Weihnachtsfeiertag 크리스마스
12...
우리나라와 사는 생활, 환경, 습관, 문화가 다른 독일!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생활문화는 뭐가 있을까요?
자전거 도로 주의하기
독일에서 자전거는 차 처럼 인식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요사이 우리나라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인구가 많이 늘었났지만,
인식이나 운용방법이나 요령이 매우 다릅니다.
예를 들어 야간에 자전거를 탈 때,
앞,뒤 라이트는 무조건 장착 및 작동시켜야 하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고 단속에 걸리는 경우
20유로의 벌금이 부가되거나
있지만 망가진채로 다녀도 20유로의...
많은 사람들이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착하고, 활주로에 안전하게 착륙을 했을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현지시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같은 스마트폰 시대에는 목적지에 도착과 동시에 새로운 네트워크의 연결과 더불어
자동으로 해당지역의 시간으로 맞춰지니 손목시계처럼 따로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이처럼 스마트폰이 똑똑하게도 본연의 역활을 잘 하는 시기가 1년에 두 번 더 있습니다.
바로 일광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서머타임의 시작과 끝입니다.
서머타임이란 무엇인...
재미로 보는 한국과 독일의 인기 웹사이트 랭킹 비교자료입니다.
구글,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세계적인 사이트 중 일부는 한국과 독일 양국에서 모두 인기사이트입니다.
아래 표에서 같은 색깔로 표시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보시다시피 50위권 안에 겹치는 사이트는 겨우 4개 뿐입니다.
랭킹
한국
독일
1
naver.com (검색)
google.com (검색)
2
google.com (검색)
youtube.com (TV, 스트리밍)
3
youtube.com (TV, 스트리밍)
google.de (검색...
제이클래식의 근본적인 조언
2. 독일문화의 이해
"독일문화의 이해"
교과서 제목이 아니라
해외 이주민들의 숙명입니다.
"직원은 왕?!"
독일은 고객이 왕이 아니라
직원이 왕입니다.
한국에서 받던 서비스는
포기하고 사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기다림"
마트에서, 은행에서,
관공서에서
계속 기다립니다.
인터넷도 기다리고,
편지도, 은행카드도,
한달 전에 학교로 보낸
메일 답변도
계속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합니다.
"저항의식과 센스"
마트에서 캐셔가
왠지 나한테만 인사를
안하는 것 같은 느낌.
...
독일에서 나는 외국인입니다.
실수가 그냥 실수로 남을 수도 있고
경험과 지식으로 쌓여 재산이 될 수도 있습니다.
과감하게 도전하되
정확히 알고 도전해야 합니다.
제이클래식의 근본적인 조언
1. 정보수집
정보가 많은 것 같으면서도 없습니다.
유학조반에는 특히 정리가 안되니
더 혼란스럽죠.
이럴 때 정보수집 팁!
정말 중요한 기본정보와
단순 참고용 정보를 나누세요.
비자, 은행, 거주지 같은
꼭 해야 하고
알아야 할 것들을
가장 믿을 만한
기관으로부터 수집하세요.
말은 언제든 바뀔 수 있습니다.
중요...
레스토랑이나 카페 주방에서 일을 하거나, 고기나 생선 유제품 등 상하기 쉬운 Lebesmitteln을 취급하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위생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위생교육은 각 지역 Gesundheitsamt에 신청해서 받을 수 있으며 교육 완료 후 Bescheingung, 또는 Rote Karte라고 불리는 이수 확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나 유학준비비자, 학생비자를 가지고 있다면 독일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지만 발급된 비자마다 거기에 합당한 체류 목적이 있기...
제이클래식의 근본적인 조언
3. 계약
"계약의 의미"
한국에서는 계약을 하고도
위약금을 내고
해지를 해주는 경우가 있지만,
독일은 그렇지 않습니다.
나름의 정당한 해지사유가
있다고 해도
계약서에 해지방법이나
예외사항을 적지 않았다면
해지할 수 없거나 아주 어려운 편입니다.
"서명의 의미"
독일에서 서명의 효력은
아주 강력합니다.
서명을 하고 나서,
당시 "듣기로는" 안그랬다,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계약 파기를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변명은 독일에선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계...
독일은 맥주의 나라라는 명성에 걸맞게 어디를 가나 다양하고 특색 있는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동네마트만 가도 엄청난 양의 다양한 맥주를 흔하게 볼 수 있죠. 맥주라는 주제로 할 이야기 참 많지만 본 게시글을 통해서는 무알콜 맥주 "Alkoholfreies Bier 알콜프라이어스 비어(영어로는 Non-Alcoholic Beer)"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알콜 없는 술?!
독일의 無알콜 맥주
Alkoholfreies Bier 알콜프라이어스 비어
알콜 없는 술? 그걸 왜 마셔?!
알콜 없는 술, 언뜻 이해가...
제이클래식의 근본적인 조언
5. 권리와 의무
"한국의 큰 권리, 독일의 큰 의무"
한국은 독일에 비해
권리가 의무보다
더 자주, 강하게
표출되는 편입니다.
그런 문화적인 습관이
독일에서 이방인으로 살면서
스트레스를 가중시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숙소 공사,
항공기 결항 등의 상황에서
내가 피해를 보더라도
법적인 범위에서만
보상이 가능합니다.
정신적인 보상은 커녕
한국에서 자주 나오는
진심어린 사과(?)도
대부분 받을 수 없는편이죠.
"한국과는 다른 권리와 의무"
우리나라는 권리만 지나치게 강...
여러분은 독일하면 어떤 것 부터 생각나세요?
네! 맞습니다!
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맥주! Bier!
독일하면 역시나 맥주부터 떠올리게 됩니다.
독일에서는 식당을 가면
음식외 음료를 추가로 시키는 것이 일반적인데요.
이때 사람들이 물대신 가장 많이 시키는 것이
이 맥주 입니다.
독일에서는 어떤 맥주를 즐겨 마실까요?
쌉살한 맛이 나는 필스너(Pilsner)
국내에서도 가장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필스너!
필스너류의 맥주는 독일내 소비, 생산량에 있어
가장 우선순위를 차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