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국 시 왕복항공권 vs 편도항공권 구입과 관련한 장·단점 및 주의사항 안내입니다.
왕복항공권 vs 편도항공권 뭐가 더 유리할까?
독일 출국 항공권 구입관련 Tipp
비행기표 구입은 독일 출국 준비와 관련하여 중요한 주제 중 하나입니다. 항공권 구입을 위해 항공사, 가격, 경유지에서부터 경유/도착 시간이나 수화물의 갯수나 무게까지 여러모로 신경 쓸 사항이 많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왕복 항공권을 구입해야 하는지, 편도 항공권을 구입하면 독일 입국에 문제가 되는지 걱정스러운 마음에 문의가 많...
샴푸, 로션, 화장솜, 칫솔, 화장품, 염색약, 각종 세제, 비타민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생활용품/잡화점(Drogerie-Markt)에 대한 소개로
독일 내 대표적인 Drogerie마트로 꼽히는 dm(데엠), ROSSMANN(로스만) 대한 소개입니다.
독일에서 장보기②
Drogeriemärkte
샴푸나 로션, 각종 세제 등은 식료품·식자재를 주로 판매하는 마트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지만
아무래도 종류가 안정적이거나 가격이 조금 비쌀 수밖에 없습니다.
dm과 ROSSMANN은 독일...
독일에서는 과일, 채소, 빵, 고기 등 각종 식료품과 공산품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어디서나 쉽게 찾아 볼 수 있고 필요한 거의 모든 상품이 진열대에 가지런히 정렬 되어있는 대형마트에서부터
한국으로 치면 3일장, 5일장처럼 동네 광장에서 일주일에 한 두 번씩 서는 시장(Wochenmarkt),
와인/치스/햄/소세지 등 지역별·계절별 특산품을 팔고 유기농 품목만 취급하는 각종 Bio Laden,
늦은 밤까지 열려있는 Spätkauf등 원하는 품목이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
DHL택배가 배송시도 되었으나 부재중이어서 택배를 받지 못했을 경우 대처방법·배송추적·택배를 찾아오는 방법에 대한 안내입니다.
DHL택배를 받지 못했다면...
DHL Paketabholung
1. 배송추적
DHL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배송추적(Sendung verfolgen)이 가능합니다.
배송추적을 위해서는 운송장번호(Sendungsnummer)가 필요합니다.
2. 택배를 받지 못했다면
① 택배가 세관(Zollamt)으로 간 경우
배송추적을 해보니 해당 ...
거주하시는지역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지만 독일에서 살다보면 한국에서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칼크(Kalk/석회) 때문에
깜짝깜짝 놀라게 됩니다. 물을 사용하는 욕실/화장실/주방에 경우 세제를 이용해서 주기적으로 청소해 주지 않으면
이후 하얗고 단단하게 굳어버린 칼크 때문에 고생하게 되는 것이죠.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들은
게시글 "독일에서는 청소를 이렇게!!"와 "독일 욕실/화장실 사용시 주의사항"을 참고해주세요.
☞ 독일 욕실/화장실 사용시 주의사항
☞ 독일에서는 청소를 이렇게!!
이 뿐만...
거주지 신고 후 빠르면 2주에서 1~2달내에 Rundfunkbeitrag에서 우편물을 받게되며,
우편물을 받은 뒤에는 반드시 Antwortbogen을 작성하여 회신해야 합니다.
우편물을 못 받았다는 이유로 요금을 장기간 체납했을 경우 금전적인 손해뿐 아니라
개인의 신용도에도 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든)일정 기간이 지났음에도 우편물을 받지 못했다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
독일에서 이사를 하게 되면 관청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 주소를 직접 변경을 해야해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독일에서는 각 기관별로 전산처리가 더디기 때문에 직접 서둘러 변경을 하는 편이 더 빠를 때도 있습니다.
또한, 전 거주자의 우편물을 따로 받아서 보관해주지 않다 보니 중요한 우편물일 경우 분실이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를 대비해 독일 우체국에서는 주소변경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Nachsendeservice (우편물재배송서비스)
이사를 하는 분...
매년 여름이면 모기와의 전쟁을 준비합니다.
독일도 다르지 않은데요, 독일에는 한국만큼 모기가 많지는 않아 여름 내내 한번도 물리지 않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지만, 사는 지역에 따라 한국에서만큼
모기퇴치기나 모기약들을 준비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일은 대도시의 도심지라 하더라도 한국보다 나무가 많고, 크고 작은 공원이나 나무들 사이에 숨어(?)있는 놀이터도 도심 곳곳에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모기 뿐만 아니라 알 수 없는 벌레들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덕분에 더운 여름날이여도 시원한 그늘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장점...
한국에서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각종 통신사 할인 혜택을 유용하고 이용하여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지만
독일에서는 할인은 고사하고 가게/상점에 따라서 카드 결제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스토랑이나 Bar에서 계산 할 때면
Trinkgeld(팁)까지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다소 생소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불합리하다고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본다면 한국과는 다른 나름대로의 이유와 기준, 문화가 그 속에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포인트 적립카드와 같이 알뜰하게 챙길 수 있는...
거주지 신고후 빠르면 2주에서 1~2달내에 Rundfunktbeitrag관련 우편물을 받게되며,
우편물을 받은뒤에는 반드시 Antwortbogen을 작성/회신해야 합니다.
우편물을 못 받았다는 이유로 요금을 장기간 체납했을 경우 금전적인 손해뿐 아니라
개인의 신용도에도 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든)일정 기간이 지났음에도 우편물을 받지 못했다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
본 게시글은 독일관청 방문예약(Termin) 잡는 방법과 Terminvereinbarung이후 취소/변경시 주의사항들에 대한 안내이며
2017년 5월 한국 운전면허증을 독일 운전면허증으로 교환하는 Umschreiben einer ausländischen Fahrerlaubnis,
베를린 기준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Terminvereinbarung bei Berliner Behörden
베를린 관청 방문예약 잡는 방법
① 홈페이지 접속
· www.berlin.de...
한국에서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각종 통신사 할인혜택을 통해 유용하고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는데요,
독일에 경우 할인은 고사하고 가게/상점에 따라서 카드 결제도 안되고 레스토랑이나 Bar에서 계산할때면
Trinkgeld까지 염두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다소 생소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불합리하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가만히 들여다 보면 한국과는 다른 나름대로의 이유와 기준, 문화가 그 속에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와중에 포인트 적립카드와 같이 알뜰하게 챙길 수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적립...
본 게시글은 2인 이상이 사는 숙소에서
Rundfunkbeitrag 편지를 받았을때 어떻게 답변해야하는지에 대한 안내입니다.
현재 거주중인 숙소가 WG거나, 부부라면 본 게시글을 꼭 참고해주세요.
Rundfunkbeitrag란 무엇인지, 거주지 신고후 Beitragsservice에서 받게되는 우편물은 어떤 것인지, Antwortwogen은 어떻게 작성하고 회신해야 하는지, 만약 편지가 오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신의 숙소에 Rundfunkbeitrag를 정상적으로 신청/등록한 뒤에는 어떤 확인증을 받게 ...
독일 은행 신용카드가 없어도 PayPal(페이팔)을 통해 온라인 쇼핑/결제, 항공권/기차/버스표 구매 등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PayPal(페이팔) 시작하기
온라인 결제, PayPal로 한방에!
Paypal을 이용하면 온라인상에서 복잡한 인증절차나 보안프로그램 설치, 신용카드 없이도 빠르고 간편하게 PC나 스마트폰,
Tablet 등을 이용하여 쇼핑·결제할 수 있습니다. 회원가입은 이메일 주소만으로도 쉽게 할 수 있지만
정상적인 사용을 위해서는 최소한 독일 은행 계좌번호(IBAN)...
제이클래식의 근본적인 조언
4. 독일어
"버텨라"
독일유학의 첫 고비는
대부분 입국 3개월째 옵니다.
독일어공부 첫 한달은
정말 재미있죠.
3개월째 되면 힘들어지고,
특히 주변 정보에 흔들리며
학원을 옮길까 생각도 듭니다.
이 때 버텨야 합니다.
이 슬럼프가 지나가면 독일어는 다시 조금식 속도가 붙으며
다시 재미있어지는 편입니다.
"겁 먹지 마라"
겁나는 건 당연합니다.
그래도 부딪히세요.
그렇지 않으면
독일에 있어도 독일어 쓸 일이
점점 없어집니다.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지금 독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