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활의 첫걸음, 거주지 신고와 관련된 그 동안의 오해와 잘못된 상식을 바로 잡아 봅니다.
" 거주지 신고를 해야 한다 vs 안해도 된다 "
" 워홀러는 안해도 된다 vs 그래도 해야 한다 "
거주지 신고를 위해서는 본인의 이름으로 계약된 숙소와 임대인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독일 유학 초기, '본인 이름으로 계약된 숙소를 가지는 것'부터 만만치 않은 시작이기 때문에
거주지신고는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독일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의 걱정 어린 질문에서부터
이제 막 거주지 신고를 끝낸 분들...
워킹홀리데이와 거주지 신고간의 잘못된 상식
" 워킹홀리데이로 독일에 온 경우 거주지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된다?!"
취업(아르바이트)이나 어학연수 등이 목적인 경우 야기가 완전히 달라져 자칫 심각한 문제를 낳을 수도...
거주지 신고는 워킹홀리데이 비자냐 아니냐가 아닌, 체류 목적에 따라 원칙대로
워킹홀리데이란 '청년들에게 상대 국가에 체류하면서 관광,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현지의 문화와 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제도' 입니다. /외교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인용
말 그대로 여기에 한달, 저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