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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학생들과 언론사가
추천하는 독일유학원은
제이클래식 입니다.”
독일음대 입학 가능성에 대해서

    독일유학을 계획하고 독일로 유학을 나오는 학생들의 추세가 대학 졸업자에서 요즘은 고교 졸업 이후,

    또는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 또 많은 숫자 중 고교 재학중이거나 중학교 졸업을 앞둔 어린 학생의 조기유학이 많은 편입니다.

    유학이라는 외국에서의 학업에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이루기 전에 자신의 위치와 독일의 상황을 잘 알아보고

    조사해 본 뒤 진행해야 할 것입니다.

     

    독일내에는 27개 정도의 음악대학과 1개의 콘서바토리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3분의 2 정도가 겨울과 여름학기 모두 입시생을 받아들이고 있고,

    3분의 1정도는 겨울학기에만 학생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대부분의 한국 학생이 유학을 생각하면서 한국학생만을 경쟁상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는 조기유학생일 경우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독일내 음대는 독일외에도 유럽의 각국, 심지어 미국과 아시아의 모든학생이 경쟁상대입니다.

    따라서 각 입시때마다 전공별로 많은 학생이 지원을 하게 됩니다.

    독일의 입장은 되도록이면 사회적 입장에서 자국인에게 학생의 신분을 주는 것을 첫번째로 합니다.

     

    독일의 각 대학은 다행히 외국인 쿼터제도가 있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몇몇의 학생신분을

    외국인에게 제공하긴 하지만 현재 유학을 계획, 준비하고 있는 외국인의 숫자에 비해 턱없이 작은 숫자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학생의 신분을 가진다는 것은 독일내 학교의 입장에서도 입시에 응시한 학생에게서

    연주가로서의 높은 가능성이 증명되어질때 입학을 시킨다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현재 독일로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들중 많은 학생들의 생각은 일단 학비가 없다는 것과

    많은 한국학생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왔고 주위에 아는 지인이 독일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다는

    정보만으로 유학을 결심, 계획하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지금 독일내에서는 학교를 다니는 학생보다는 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준비하는 학생이 더 많습니다.

    입학을 못해서 2년이 지난뒤 그냥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독일 주변의 다른 나라로 진학하는 경우도 많은 편입니다.

    독일내 유학진학에 관해 입시를 볼 때 가장 심한 경우는 지금까지 한 전공에 250 명의 지원자가 지원하고

    3명만 합격한 경우가 있습니다.

    매 학기마다 졸업하는 학생의 수만큼 신입생을 받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매해 입학자의 숫자는 다르지만 입학자는 전공별 적게는 0 명에서 많아봐야 10명을 넘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원자는 적게는 20명에서 많게는 250명까지도 지원하게 되니 경쟁률은 상당히 높은편이고

    독일내 거의 모든 학교에서는 한국처럼 등록금으로 학교운영의 경제적인부분을 지원받지 않고

    정부로부터 지원받기 때문에 실력이 없는 학생들만 지원할 경우 입학생을 전혀 뽑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클래식 음악의 경우 한국이나 외국 모두 몇 개의 전공을 제외하고는 거의 어릴적부터 음악을 공부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적게는 4~5년 많게는 10년 이상씩 각자의 전공을 두고 규칙적으로 교육을 받은 학생들에게도 힘든 것이 유학입니다.

    한국에서의 교육실정에서 도피하다시피 유학을 나오는 것은 개인에게도 좋지 않을뿐 아니라

    실질적으로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유념에 두고 확실한 각오로 유학을 결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