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독일 비행기 티켓을 미리 끊어놓고 출국 한달 전까지 집을 못 구한상황이었는데 지인분께 말씀드리니 제이클래식을 소개를 시켜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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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날 반신반의한 맘으로 바로 전화를 드렸는데 당일에 바로 집을 계약 해 주셨고 그렇게 독일에 무사히 입국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깨끗하고 안전한 집에서 살게 되었고 입국하던날 공항으로 픽업하러 와주셔서 우버 부르지 않고 바로 집으로 들어 갈 수 있었구요

근무 외 시간이라 혼자 짐을 들고 가야 할 까봐 노심초사했는데 정말순조롭게 잘 해결 되었어요! 전화문자로 상황을 쉽게 알 수 있으니 너무 좋고 독일에서 문제가 생겨도 도와 줄 사람이 있다는게 가장 마음에 위안이 돼요 처음 독일에 오셔서 헤멜게 걱정되시는 분들 정말 추천해요

전 첨에 혼자할 수 있다고 떵떵거렸지만..ㅋㅋ

한국인이니 큰거 작은거 할 것 없이 도움받지 않으면 모르는게 어쩔 수 없이 많더라구요   

비자문제 (저는 워홀이라 서류작성만///)도 뭐 이것저것 쓰고 네이버 봐도 이게맞나 싶었는데 하루만에 싹 해결해 주셨어요 

앗 그리고 저는 비자 신청 삼일 전까지 보험도 안들어서.../// 진짜 부모님도 난리가 나셨는데 그것도 하루만에....ㅎㅎ 진짜 짱이에요

독일 들어와서 계좌 개설만 남은상태이구 그것도 아무것도 문제될게 없네유..ㅎㅎ

문제가 너무 없어서 오히려 이상할 정도  ㅋㅋㅋ

마지막으로 오리엔테이션때 가시면 정말 중요한 정보들 많이 알려주시니 꼭 참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