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독일에 입국한지 이제 한달이 조금 넘었네요.
저희 부부는 취업을 위해 독일에 입국하였습니다. 입국 전 호주에 있을 때부터 제이클래식과 상담을 많이 하였는데,
항상 친절하고 빠른 답변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숙소 구하기가 어렵다는 소리를 듣고, 이렇게 연을 맺게 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주지 등록과 은행, 보험까지 시행착오 없이 잘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링스레벤 숙소 2인실 같은 경우, 생활하기에 전혀 불편함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시내와 먼 것 같아 조금 망설여졌지만, 막상 살다보니 주변의 편의시설과 가까운 역이 참 마음에 들더라고요.
주변 상가에서 저렴하게 구루마를 구입하여 남편과 함께 장을 보러 다니는 것도 재미있고, 숙소 바로 앞에 큰 공원이
있어 운동하기도 좋습니다. 주변 분들도 모두 친절하여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파트 자체는 오래되었으나, 숙소 안 시설은 깔끔하며, 모든 가구가 구비되어 있어 초기 정착금이 많이 들지 않아요.
사진보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수압도 좋고, 특히 발코니에서 보는 풍경이 멋있어요. 남향이라 햇빛도 잘 들고요.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곳입니다.
신랑의 취업이 확정되어 곧 다시 베를린을 떠나지만, 기회가 되서 다시 베를린에 온다면 다시 이용하고 싶습니다.
제이클래식의 친절하고 편리한 서비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