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남편과 같이 상담 받고 왔습니다.
우선 저희와 상담해주셨던 분이 독일에서 살다 오셨던 분이라서 그런지
너무 잘 알고 계셔서 저희가 정말 사소한 걸 물어도 다 친절하게 답변해주셨습니다.
솔직히 유학원 통해서 가지 말라는 말 진짜 많이 들었고, 실제로 유학원 알아보니 비용도 너무 비싸더라구요
근데 비용도 합리적이고 독일에 본사가 있어 아무때든지 도움이 필요할때는 가서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내년에 독일에 나갈 계획이고 비행기 티켓도 이미 발권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독일 유학에 대한 정보가 너무 부족한 상태였고, 또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아보아도 속시원히 알 수 없어서
답답했었는데 상담 받기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전화로 독일 본사에 계신 분과 간단한 상담 한번 했고, 한국에서 개별 상담도 했는데
독일에 계신 여자분(성함은 모르겠네요..)도 너무 친절하게 상담 잘 해주셨고
한국도 너무 잘 해주셔서 우선 믿음이 갑니다.
상담 다녀온 후로 학교별 입시정보 알아보고 있습니다.
학교 정한 후에 서비스 신청하려고 해요.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