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독일에 입국해서 생활한지 1달이 되어가는 갓새내기 유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입국 당시 너무 정신없게 입국해버려서 정작 입국 전까지 도움주신 제이클래식 서울지사에 있는 실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지 못한 것이 맘에 걸려 이렇게 후기라도 적어봅니다.
처음 2020년 2월경에 제이클래식 강남 서울지사에 방문해서 독일유학에 대한 상담을 신청하였고, 실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사실 상담 신청하기 전부터 전화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참고 자료가 있으면 먼저 알아봐주신 다음 상담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음.. 다른 부분도 감사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국경이 폐쇄었을 때 독일에 입국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연방경찰에 문의를 해보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주한독일대사관에 직접 문의도 하시고 답변을 저에게 공유해주시는 것은 물론 각종 유학생 후기 사이트, 카페 등에 대한 따끈한 내용을 발췌하거나 문자로 참고하라고 보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때론 예상치 못한 답변과 상황에 직면하였을 때는 힘내라는 따뜻한 말과 더불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해주셨습니다. 본래 입국하려던 공항에서 계속 입국 거절을 받다가 프랑크푸르트에서 입국 허가라는 답변을 받고 정신없이 출국 준비를 하다보니 정작 도와주신 실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을 못했던 것이 독일 생활하면서 어느정도 적응을 하고 나니 생기게 되었습니다.
독일에 입국할 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했을 때 함께 기뻐해주시고 좋아해주셨는데 비행기 탑승 전 미쳐 연락으로라도 감사한 마음 전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이 게시글을 통해 서울지사의 실장님께 감사의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실장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또한 독일유학에 고민하고 걱정하시는 분! 이렇게 독일본사, 서울 가리지 않고 항상 저희들을 위해 헌신하고 조금이라도 더 알려주려고 노력해주시고 있는 걸 서비스를 받아보면 느끼게 됩니다.
제이클래식을 통해서 1달간 지내보았는데 전혀 불편함도 없고 오히려 가려운 부분을 제이클래식 분들께서 긁어주시면서 같이 소통하고 도와주시곤 합니다.
타국에서 생활하는 것이 정말 힘든데 다시 한 번 제이클래식을 통해 독일유학을 시작했다는 것에 대해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되며, 많은 분들께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