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일 유학 상담을 위해 제이클래식을 다녀왔는데, 짧은 시간동안 독일 유학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독일 유학에 필요한 서류들, 학비, 생활비, 집값, 독일어 공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상담자 분께서 그러시기를 한국에서 어학공부하지 말고 독일에서 어학공부하라고 하시는데, 나 같은 경우는 시간이 없을 경우에 한국에서 하고 나머지를 독일에서 채우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학비 내는 학교들, 안 내는 학교들 알 수가 있어서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상담비도 공짜라서 좋다. 다만, 방문하실 때 주의해야 할 점은 한국지사 방문 상담하러 갈 때 간판이 없어서 빌딩을 오르락내리락했다. TOZ 사무실 안에 있는 것도 모르고...그러니, 처음 가시는 분은 마지막까지 확인하고 가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