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지신고 해지(Abmeldung/압멜둥)란??
기존에 등록 된 독일 거주지를 소멸시키는 것으로 보통은 한국으로 영구 귀국 시에 하며
해당 숙소에서 퇴거 7일전, 또는 퇴거 후 14일 이내에 신청 할 수 있습니다.
한국으로 영구 귀국이 아니라 독일 내에서 다른 집으로 이사하는 경우라면
Abmeldung이 아니라 Ummeldung(거주지이전신고/움멜둥)를 해야 합니다.
거주지 신고 해지... 꼭 해야 할까??
기존에 등록된 독일 주소지를 해지하지 않고 한국으로 귀국 한다면
전산상으로 독일에 여전히 거주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불법 체류자로 오인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록 때문에 이후 독일 재입국시나 재입국 이후 거주지신고, 비자발급 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귀국 시에는 독일에서 출국 한다는 것을 Abmeldung을 통해 서류상으로 정확하게 정리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또한 본인 명의로 계약한 Rundfunkbeitrag, 인터넷이나 휴대폰, 보험, 슈페어콘토해지 등을 위해서는
계약상품이나 조건에 따라 거주지 해지신고 완료증(Abmeldebestaetigung)이 필요할 수 있기 때문에
각 계약별 Kűndigungsfirst(해약신청가능기간)와 거주지해지신고 일자, 귀국 일자 등을 사전에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귀국 준비로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면
퇴실하는 시점과 숙소 해약 시점에 차이가 있고 귀국준비 때문에 정신 없다면
저희 제이클래식 거주지신고 해지 서비스를 신청해보세요.
거주지 신고 해지를 위해 별도의 관청 TERMIN을 잡거나 새벽부터 시청에 줄서지 않고
저희 제이클래식에 방문하시는것 만으로도 거주지신고 해지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는 추가 방문없이 여유롭게 귀국 준비를 하실 수 있으며
거주지 신고 완료증은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으로 확인/출력 하실수 있도록 이후 PDF파일로 올려 드립니다.
숙소에서 조금 일찍 퇴실하여 귀국전 여행을 계획하시거나 귀국 준비로 정신없을 경우, 저희 제이클래식에서 제공해 드리는 거주지신고 해지대행 서비스를 신청하신다면 보다 수월하게 거주지 신고 해지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마칠 수 있습니다.
거주지 해지신고는 규정상 퇴실 7일전, 퇴실이후에는 14일 이내에만 가능한데 귀국을 앞둔 시점에서 Termin을 잡고, 시청에 방문하기란(더군다가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시간적으로 매우 촉박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이클래식에서 제공해 드리는 거주지신고 해지 대행서비스는 신청시에만 저희 제이클래식에 방문하여 해당 서류에 서명해주시면 되고 거주지 해지신고 완료증은 이후 언제어디서나 (필요시에) 다운로드하여 사용하실 수 있도록 PDF파일로 올려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