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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접수] 음대 원서접수 시 주의사항  고급 0  


독일음대 원서접수 시 주의사항 안내입니다.

 

1. 전공 및 과정 선택 시 어려움 (Profil, Orechsterspiel, Opernstudio 등)

음대 지원은 간단하게 되는 경우도 있지만, 어렵고 낯선 혹은 애매한 표현들 때문에 지원신청서 작성 단계에서부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꽤 있는 편입니다.

뒤셀도르프, 바이마르 등 몇몇 학교에서 원서 접수 시 Profil 을 선택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기악 석사 지원 시 뒤셀도르프에서는 오케스트라, 실내악, 교육 중 2개를 선택해야 하며, 바이마르의 경우 2학기와 4학기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식입니다.

또한 어떤 학교에서는 모든 악기에서 솔로와 오케스트라 중 선택을 해야 하고, 다른 학교에서는 오케스트라슈필 혹은 솔로클래스와 마스터 과정 중에 선택을 해야 합니다.

이와 비슷하게 성악의 경우 오페라스튜디오와 성악과 중에서 고민을 해야 하죠.

이러한 전공명 혹은 과정명 선택 시 어려움은 단순히 신청서에 체크를 하는 문제 뿐 아니라, 입시곡이 달라질 수도 있는 거라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제이클래식 전공정보에서는 정확한 학과명, 과정명, 입시곡이 종류별로 안내되어 있으니 참고할 만 합니다.

 

2. 학력평가

베를린 우데카, 마인츠 음대는 학교가 안내하고 있는 원서접수 기간에 맞추어 통상적인 서류를 준비할경우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이유는 원서접수 마감일 이전에 학력평가를 먼저 받고 학교로 원서접수 시 학력평가증명서를 동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베를린 우데카의 경우 uni assist 에서, 마인츠는 소속된 종합대학교 외국인처에서 학력평가를 하고 있으며, 신청 후 수령까지 대략 6~8주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3. 시험취소

음대 원서접수 후 개인적인 사정으로 시험을 못 친다면, 반드시 사전에 서면으로 취소신청을 해야 합니다.

음대 지원 횟수는 보통 학교별 2~3회 정도로 제한되는데, 이 횟수만큼 불합격한 경우 재응시가 불가능합니다.

몇몇 음대의 경우 정해진 기한내에 취소신청하지 않을경우는 불합격 처리하거나 취소신청을 해도 불합격 처리해버리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시험 취소를 하지 않고 시험장에 나타나지 않을 경우, 시험을 치고 불합격점을 받은 것과 마찬가지로, 불합격처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특히 주의를 요합니다.

 

4. 불합격의 의미

시험결과 서류 중 불합격 편지는 크게 두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하나는 합격점은 넘겼으나, 자리가 부족하여 불합격되었다는 내용이고, 다른 하나는 그냥 아쉽게도 불합격되었다는 편입니다.

바덴뷔르템베르크 지역 음대들은 첫번째 내용으로 불합격편지를 보내는 경우가 많고, 나머지 학교들은 두번째 내용으로 보내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첫번째 편지를 받은 경우라면, 시험응시 기회는 아직 2~3회 그대로 남지만, 두번째 편지라면 응시 기회가 한번 줄어들수 있습니다.

 

5. 성적증명서

독일음대 지원을 위해 한국에서 학교 서류를 뗄 때 졸업증명서만 준비해서 보내는 경우들이 가끔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그냥 받아주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졸업, 성적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독일의 졸업증명서에는 성적이 함께 기재되기 때문에 독일음대에서 최종 학력증명서 혹은 고등학교 졸업증명서라는 표현만 적었더라도 한국 학교들의 서류를 뗄 때는 졸업증명서와 성적증명서를 함께 내야 독일식 졸업증명서로 효력을 발휘합니다.

이러한 원칙을 모른 채 운좋게 시험초대장을 받았다고 그게 당연히 되는 걸로 알고 있다거나 주위 다른 유학생에게 알려줄경우 의도치 않게 서로에게 피해를 주게될 여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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