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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카드/비밀번호/TAN 미수령시(분실시) 재발급 신청방법  고급 0  


계좌개설후 은행으로부터 받는 중요 우편물이 오지 않았을 때, 혹은 카드나 비밀번호, TAN-Block을 잊어 버렸을때 재발급 신청하는 방법입니다. 은행계좌 개설후 최초로 받게되는 우편물을 정상적으로 수령하지 못했다면 재발급 신청에 앞서 반드시 우편함에 이름이 제대로 붙어있는지 확인하세요. 

 

  !  꼭 확인하세요!!

우편물 재발송 요청전 반드시 우편물 수령인의 전체이름(이름+성)이 현관문 앞 초인종과, 우편함, 

집 문앞 초인종 등에 잘 붙어 있는지 한번 더 확인해야 합니다. 성만 붙어 있거나(ex. KIM, LEE, PARK), 

이름이 제대로 붙어 있지 않을 경우 우편물 수령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 할 가능성이 대단히 높습니다. 

만약 집 주인과 같이 살기 때문에 현관문이나 초인종 등에는 집 주인의 이름만 붙어 있는 경우, 

은행에서 우편물 수령을 위한 집 주소 기입시  c/o, 혹은 p.Adr 약자와 함께 

반드시 주인의 이름이 함께 입력 되어야 합니다. 

 

 

 

1.  카드 또는 비밀번호(PIN)를 못 받았다면 

· 계좌개설 직후 카드를 못 받은 경우

은행창구에 방문하여 카드발송 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카드가 정상적으로 발송되었으나 배송 실패로 다시 돌아왔다면

재발송 요청을하고 현관앞 초인종과 우편함에 자신의 이름이 잘 붙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주세요. 

본인은 카드를 못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상적으로 배송되었다고 확인된다면

도난이나 분실사고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카드 재발급 신청이후 이전에 발급된 카드 비밀번호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으며

재발급 되는 카드에 해당되는 새로운 비밀번호가 발급·배송됩니다. 

 

· 계좌개설 직후 카드는 받고 비밀번호를 못 받은 경우, 혹은 둘 다 못 받은 경우

은행창구에 방문하여 카드와 비밀번호 둘 다 재발급 신청해야 하며 기본적인 사항은 위에서 안내 된 '카드를 못 받은 경우'와 동일합니다.

둘 중에 하나만 재발급되지 않기 때문에 카드와 비밀번호는 별도의 항목이 아니라 늘 함께 묶어서 생각해야 합니다. 

 

· 카드/비밀번호 분실시

사용중 분실시, 또는 비밀번호 입력 오류횟수 초과로 카드가 잠겼을때 역시 

카드/비밀번호를 재발급 신청해야 합니다. 카드와 비밀번호는 늘 함께 묶어서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카드를 잃어 버렸다고 해서 '카드만', 혹은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고 해서 '비밀번호만' 신청할 수는 없습니다. 

이럴 경우 은행창구에서 재발급 신청을 하거나 온라인뱅킹을 사용중이었다면

Online-SelfServices를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드 재발급 요청시에는 단순히 '카드'만 다시 발급되는 것이 아닙니다. 

카드가 새롭게 발급 되면서 해당 카드의 비밀번호도 새로 받게되며,

기존에 받았던 비밀번호는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2. TAN-Block-Nr, 온라인뱅킹/폰뱅킹 비밀번호(PIN) 를 못 받았다면

계좌개설 직후 인터넷 뱅킹 송금시에 사용되는 TAN-Block이나 온라인뱅킹/폰뱅킹 비밀번호를 못 받았다면

신분증(여권)을 지참하고 은행창구에 방문하여, 또는 재발송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카드와 비밀번호는 늘 묶어서 생각해야 하지만 TAN-Block, 온라인뱅킹/폰뱅킹비밀번호는

각각 따로 재발급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드·카드비밀번호와 마찬가지로 재발급 신청후에는 

이전 비밀번호는 사용 할 수 없습니다.

TAN-Block은 창구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을 통한 Online SelfServices를 통해 재발급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온라인뱅킹 비밀번호(PIN) 또한 자신이 원하는 5자리 숫자로 변경 할 수 있습니다. 

 

 

3. 주의사항 

 최대 4주까지 우편물을 기다려주세요 

독일내 대도시의 경우 세계 각지에서 오는 유학생, 이민자, 난민 등의 지속적인 유입인구 증가로 

거주지신고 인원이 매달 최고치를 갱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은행계좌 개설과 관련해서도 예외가 아닙니다. 

은행계좌 개설을 위한 필요서류와 그 기준이 계속해서 엄격해지고 있으며 우편물 수령시점 또한 점점 지연되는 추세입니다. 

최대 4주까지 우편물을 기다려주세요. 우편물을 못 받았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재주문을 해 버리면 

그동안 기다렸던 우편물과 새로 발송되는 우편물이 섞여 버려서 오히려 더 복잡해 질 수 있습니다. 

제이클래식을 통한 은행계좌개설 동행 서비스를 받으신 경우, 

3주가 지났지만 아무런 우편물을 받지 못하셨다면 은행계좌 개설 후 받으신 안내 게시글에

로 꼭 알려주세요. 우편물 정상 발송여부 확인 및 재신청을 도와드립니다. 

 

 

제이클래식을 통한 은행 계좌개설 서비스를 받으신 경우, 

우편물 수령전이라도 은행 업무가 가능합니다.

은행에 방문하여 개설한 계좌는 우편물 사용 전에라도 즉시 사용 가능합니다.

계좌를 개설한 시점부터 해당 계좌번호는 유효하며 그 즉시 입금/한국으로부터 송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항 사항은 해당 게시글을 참조해 주세요. / ☞ 계좌 사용전 확인사항

 

 

제이클래식을 통한 은행 계좌개설 서비스를 받으신 경우, 

카드를 받았다고 해도 그 즉시 출금 할 수 없습니다. 

제이클래식 은행 계좌개설 서비스를 받으셨다면 혹시모를 우편물 분실/도난사고에 대비하여

카드사용 한도액은 0유로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 덕분에 모든 우편물을 수령하기전이라고 할 지라도 

안심하고 한국으로부터 송금 받을 수 있고, 입금이 확인 후 최대한 빨리 슈페어콘토 신청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우편물을 안전하게 수령했다면 카드사용 한도를 올려 정상적으로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 카드사용한도 올리는 방법

 

 

 

☞ 은행계좌 개설 후 받는 우편물

☞ db OnlineBanking 시작하기!!

☞ db Online SelfServices

제이클래식에서 제공하는 은행 계좌개설 동행 서비스 신청시 회원님께서 은행에 별도의 방문 예약을(Termin)을 잡으실 필요가 없습니다. 회원님의 상황에 맞추어 가장 빠른 시일내에 베를린 도이체방크(Deutsche Bank) 본점에서 제이클래식 담당 직원과 계좌 개설을 하실 수 있도록 예약을 잡아 드리며, 방문일과 필요서류 등은 별도의 게시글로 안내 드립니다. 계좌 개설시에는 저희 직원이 현장에서 직접 동행하여 회원님의 계좌 개설을 도와 드립니다.  

계좌 개설후에는 수령하시는 우편물 안내, 계좌사용법, 주의사항과 같이 계좌 개설과 관련된 직접적인 사항들에서부터 슈페어콘토 개설, 한국으로부터 송금받는법인터넷/핸드폰 신청과 같은 각종 계약진행을 위한 신용등급 상향 조정방법 까지 상세한 안내를 받으실 수 있으며, 계좌 개설 이후 우편물 미수령시 우편물 정상 발송여부 확인 및 재발송 요청까지 해 드립니다. (단, 최초 개설 후 받게 되는 우편물에 한하며 사용중 도난/분실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도움을 드릴 수 없습니다) 계좌 개설 동행 서비스는 현재 제이클래식 본사가 있는 베를린에서만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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