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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독일숙소의 일반적인 창문  고급 0  


독일숙소의 창문이라 해서 특별히 한국과는 다른점은 없습니다.

하지만 간혹 altbau (오래된건물) 또는 동독지역의 몇몇 근대 건물중에는 특이하게 창문을 열고 닫는 식으로 설치된경우가 있고 한국에서 막 독일로 온 학생의 경우 창문 사용방법을 몰라서 창문을 부수거나 고장내는 경우가 있기에 간단하게 안내드립니다.

 

독일내 오래된 건물의 경우 요즘의 창문처럼 한 창에 이중 또는 삼중으로 유리를 넣어 단열을 하는경우가 아니라 말그대로 창문틀을 두개로 열고 닫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경우 안쪽창문과 바깥쪽 창문을 모두 잠그거나 모두 열어야 하는데 집 안쪽만 잠그고 다닐경우 바람이나 외부적인 충격에 의해 창문이 파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약 지금 거주하시는 곳이 두개의 창문틀로 되어 있다면 꼭 두창 모두를 잠그고 다니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외 한국과 비슷하지만 미닫이식의 창문만 사용하던 분들은 개폐식 창문의 여닫이와 키핑 기능을 몰라 손잡이를 가운데 두고 세게열경우 창문의 경첩이 한군데만 고정되어 창틀에서 이탈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독일식 창문의 대부분은 개폐식으로 손잡이를 수평으로 하면 문이 열리고 수직으로 위로 올리면 창문 상단만 열려서 환기시킬정도만의 윗부분만 열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간혹 외출할 때 키핑만 해놓고 가는 경우 숙소 도난사건이 발생되는 경우가 있으니 개폐식 창문이라 하더라도 외출시에는 꼭 창문을 닫고 외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콘문의 경우도 개폐식창문이 많지만 숙소에 따라 손잡이로 개폐하는 것이 아니라 특별한 개폐장치가 따로 달려 있는경우도 있으니 사용전에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한번만 사용해 보면 크게 어렵지 않지만 처음 사용할 때 위와 같은 내용을 잘 몰라서  유리가 깨어지거나 창틀을 수리할경우 많은 비용이 들게 되므로 사용방법을 잘 알고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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