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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독일 공보험  무료 0  


독일의 공보험(Gesetzliche Krankenversicherung)은 쉽게 한국의 건강보험 같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학생이나 직장인은 가입자격이 주어지지만, 어학생이나 워홀러, 유학준비생 등은 가입 자격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독일의 공보험

Gestzliche Krankenversicherung

 

  ㆍ공보험 가입 자격

       만 30세 미만 대학생은 의무가입이며, 유학준비생, 워홀러는 가입자격이 없습니다.

 

공보험은 누군가에게는 가입의무가 있는 필수보험이며, 누군가에게는 가입하고 싶어도 자격이 안 돼 가입할 수 없는 보험입니다.

1) 가입의무대상

- 만 30세 미만의 대학생, 직업교육생, 직장인, 연금 생활자, 실업연금 수령자 등

2) 가입자격이 없는 대상

- 워홀러, 어학생, 유학준비생, 취업준비생 등

- 만 30세가 넘어 입학하는 대학생

- 기존 공보험 가입자 중 14학기 혹은 만 37세가 넘은 대학생

- 연소득 53,100유로(한화로 약 7천만원) 이상인 자

3) 공보험을 선택할 수 있는 대상

- 기존 공보험 가입자 중 만 30세가 넘은 대학생, 직업교육생, 직장인 등

- 만 30세가 넘어 입사하는 직장인

 

   

 

  제이클래식 독일공보험 TK (Techniker Krankenkasse), DAK (DAK-Gesundheit) 신청대행서비스

  제이클래식을 통해 독일 공보험 중 DAK (DAK-Gesundheit), TK (Techniker Krankenkasse) 가입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여기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ㆍ공보험 vs. 저렴한 사보험

       공보험은 독일에 오래 체류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 합니다.

 

우선 독일 공보험과 사보험의 비교는 간단히 안내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구분 공보험 저렴한 사보험
가격

 만 30세 이하 기준 월 110~120유로 수준

 월 30~45유로 수준
보장범위

 진통에 따른 치료+예방 및 진단

 대체로 진통에 따른 치료만 가능
가족보험

 가능

 불가능
가입년수제한

 없음

 있음
환불청구절차

 없음. 보험사-병원간 직거래.

 대체로 있음. 대부분 진료 시 환자가 먼저 비용을 지불하고 추후 보험사로 환불청구해야 하는 편. Educare 24의 경우만 보험사-병원간 직거래로 환불청구절차가 면제되는 편.
가입자수

 약 7천 3백만(전체 인구의 88%)

 약 9백만(전체 인구의 10%)

 

공보험의 일반적인 보장혜택은

- 의학 및 치의학, 정신의학 분야의 치료

- 의약품 및 의료보조기구 공급

- 자택 요양

- 병원 입원치료

- 재활치료

등 전반적인 의료분야에 걸쳐 있습니다.

 

 

  독일 공보험 vs. 사보험 어떤게 더 좋을까?

  사보험간 보장내역 편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설명하긴 힘들지만,

  대체로 공보험과 사보험간의 보장내역은 95% 정도 동일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가족이 있거나 독일에서 오래 체류하는 경우

  일반적으로 저렴한 사보험보다는 공보험 가입을 추천하는 편입니다.

 

  추천이유는 가족보험일 경우 가족 구성원 각각이 사보험을 드는 것보다 가격이 저렴해지며,

  저렴한 사보험의 경우 최대 가입년수가 짧은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보험마다 편차가 있긴 하지만,

  공보험의 경우 예방, 테스트(예: 감기예방주사, 알러지 테스트 등)까지 커버가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저렴한 사보험의 경우 진통에 따른 치료만 보장될 뿐, 예방, 테스트까지 보장되는 경우는 드문 편입니다.

 

 

 

  ㆍ공보험 혜택

        아래 내용은 보험사별로 상이할 수 있습니다.

 

1) 일반적인 진단조사 및 표준접종

- 질병 조기진단을 위한 조사 및 표준접종, 중병 치료 및 사고 처치, 관련 후속처치

2) 일반의 및 전문의

- 공보험을 받아주는 일반의 및 전문의(대부분의 의사들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음.

3) 종합병원

- 연간 최대 28일까지, 1일 10유로씩 피보험자가 부담해야 함. 만 18세 미만 피보험자는 이 의무로부터 면제됨.

4) 의약품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의사 처방에 따른 의약품 구입 시 최소 10% (5유로~10유로)를 피보험자가 부담해야 함. 

- 단, 중병일 경우 이 의무로부터 면제됨.

5) 암 예방진단

- 여성의 경우 만 20세부터 남성의 경우 만 45세부터 암예방진단이 추천됨.

6) 물리치료 및 재활

- 만 18세 이상 피보험자에 한해 자기부담금은 10% 수준이며, 처방당 10유로 부담금이 추가됨.

7) 장애인 보조기기

- 의족같은 인공장구, 휠체어 혹은 보청기 지원(무료지원은 아님.)

8) 자녀질병보조금

- 만 12세 이하 자녀들의 질병 발생 시 연간 10일까지 자택간호가 가능하며, 이 때  자녀질병보조금이 지원됨.

- 만일 편모, 편부 슬하 자녀일 경우 연간 20일까지 가능하며, 자녀가 많을 경우 최대 50일까지 가능.

9) 치과진료

- 병원, 진료방법에 따라 상이함.

10) 의치

- 의사 소견에 따라 달라짐. 표준치료일 경우 약 50% 정도 보장. 비싼 임플란트는 해당사항 없음.

- 정기검진을 받았을 경우 보장금액은 올라갈 수 있음. 5년간 빠지는 해 없이 검진받았을 경우 20% 인상되며, 10년간일 경우 30% 인상.

11) 턱 정형외과

- 만 18세 미만일 경우만 보험사 부담. 

12) 교통비

-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 등 이동이 불편한 장애를 가졌을 경우 교통비 지원.

13) 응급처치

- 응급 시 4년에 약 3주 정도 지원가능. 응급치료비는 100% 보장되며, 입원 및 요양은 추가비용이 발생할 수 있음.

14) 입원치료

- 응급치료에서 입원치료로 이어질 경우 이것도 보장함. 단, 본인부담금 1일 10유로씩 발생함.

15) 심리치료

1999년 1월 1일부터 공인된 치료사에 의해 진행되는 심리치료 역시 보장됨.

16) 대체의학

- 원칙적으로 보장 안됨. 보험사에 따라 다를 수 있음.

17) 해외체류시 보장

- 원칙적으로 EU 국가에서만 보장. 보험사별로 추가로 선택 가능. 

18) 만성질환

- 만성장기질환은 최소 1년간 동일한 질병으로 인해 분기별 한번 이상 의사진료를 받는 경우를 뜻함. 혹은 요양등급 3등급 이상 혹은 60% 이상 장애를 가졌을 경우 혹은 지속적인 의약품 공급이 필요할 경우 혹은 의사진료 없이는 생명유지가 힘든 경우 등을 포함. 

 

  ㆍ공보험 회사별 가입자수 비교(2018년)

 

공보험 회사는 AOK, TK, BKK, IKK, DAK, Barmer 등이 있습니다.

AOK는 지역별 조합이므로 거주지역이 바뀌면 보험가입을 새로 해야 합니다. 

가입자수 역시 이로 인해 지역별로 따로 집계됩니다.

 

 

  ㆍ공보험의 보험료

        만 30세 미만 학생 공보험료는 자녀가 없을 경우 82.88유로

 

공보험 월 보험료는 회사마다 좀 다르지만, 큰 차이는 없는 편입니다.

아래 비용은 TK, 2018년도 기준입니다.

만 30세 미만 학생 공보험료는 자녀가 없을 경우 82.88유로, 자녀가 있을 경우 84.50유로입니다.

월 40유로 내외 수준의 저렴한 사보험과 비교하면 대략 2배 정도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만 30세가 넘으면 보험료는 약 150유로 수준으로 인상됩니다.

또한 직장인의 경우 보험료는 수입의 15.5%로 책정되며, 이 중 고용주가 7.3%, 피보험자가 8.2%를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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