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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에 새롭게 작성된 자료입니다.
CHE (Centrum fur Hochschulentwicklung GmbH)는 대학과 관련된 각종 연구 및 조사, 통계, 분석, 출반 활동 등을 펼치고 있는 민간단체입니다.
CHE 대학랭킹 자료는 여타의 랭킹자료와 다른 몇가지 고유한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대학 전체 랭킹이 아닌 전공별 랭킹이라는 점
둘째, 평가 기준을 개인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
셋째, 일방적인 순위가 아닌 분포를 볼 수 있도록 한 점 등입니다.
넷째, 3년 주기로 전공별로 돌아가면서 랭킹...
독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바로 독일어 시험 합격증입니다.
일반 종합대학은 말할 것도 없고, 음대, 미대 등 실기시험 위주의 전공자들도
독일에서 유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독일어 시험 합격증이나 최소한
독일어를 공부했다는 사실을 증명서로 제출해야 합니다.
독일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에게 요구하는 최소한의 자격 시험으로는
DSH와 Test-DaF 두 종류가 있습니다.(음대 등 일부 대학 및 전공 제외)
이 외에도 몇가지 유사한 수준의 증명서들
(예를 들면 괴테 ZOP, Telc C1, Kleine...
음대 실기시험 결과는 일반적으로 편지로 우송됩니다.
흔히 말하는 '합격증(Zulassung 혹은 Zulassungsbescheid)'은 합격했다는 결과만 A4 한장에 적혀 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대학 입학을 위한 서류 공지 및 등록금 납입을 위한 송금용지와 함께 오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만일 합격통보만 오고, 3주 이상 지나도록 이런 등록서류가 도착하지 않는다면 학교측에 따로 문의해 보는게 좋습니다. 학교에서 보내온 편지에는 입학을 위해 제출해야 할 서류와 입금해야 할 등록금에 대한 안내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청서,...
독일에서 기숙사,아파트먼트 를 제외한 일반적인 숙소는 설비물이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인 Wohnung 의 정식적인 계약의 경우, 대부분 바닥과 흰색으로 칠이 된 벽 그리고 화장실의 변겨와 세면대만 있고, 부엌의 기본 싱크대도 없는 편입니다. 요즘은 Einbauküche라고 해서 주방의 개수대, 식기세척기, 하부장, Herd가 일체형으로 구비가 되어 있는 경우도 많아지긴 했습니다. 하지만 이 외에 아무 시설물이 없어 전구 하나까지도 자신이 가지고 입주해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파손의 책임을 져야하는 부분도 적은편입니다...
2020년 상반기, 2020/21년 겨울학기 독일음대 원서접수가 한창 진행되던 시점에 전세계를 들썩거리게 만든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독일에서도 심각하게 여겨졌으며, 독일 내 음대 실기시험에도 큰 영향을 미쳐 기존과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원서접수~시험까지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번 학기 원서접수 시 기존과 달랐던 부분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독일음대의 변화
2020/21년 겨울학기 관련 안내
＃ 원서접수
2020/21년 겨울학기 원서접수가 한창 진행되던 시점에 코로나 바이러...
한국에서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 각종 통신사 할인 혜택을 유용하고 이용하여 알뜰한 소비를 할 수 있지만
독일에서는 할인은 고사하고 가게/상점에 따라서 카드 결제도 안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스토랑이나 Bar에서 계산 할 때면
Trinkgeld(팁)까지 포함해야 하기 때문에 초기에는 다소 생소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불합리하다고 느껴지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본다면 한국과는 다른 나름대로의 이유와 기준, 문화가 그 속에 있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와중에 포인트 적립카드와 같이 알뜰하게 챙길 수 있는...
소위 말하는 취업 준비비자는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독일에서 대학교/원을 졸업 후 신청하여 구직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다른 하나는 모국에서의 대학 학력으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는 비자입니다.
독일에서 학업을 마치고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 신청하는 비자의 독일 명칭은 Aufenthaltserlaubnis zur Arbeitsplatzsuche nach erfolgreichem Abschluss des Studiums 이라고 하며,
모국 학력으로 구직활동을 하기 위해 신청하는 비자의 독일 명칭은 Aufenthaltserla...
여전히 많은 학생들이 독일 음대유학을 희망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에서의 음대 실기 준비비용으로 지출이 상당해서 음대 유학생들은 유학 계획에 있어 입시를 위한 지출비용을 많이 고려하게 됩니다.
1. 전공레슨
한국에서와 마찬가지로 독일 내에서도 렛슨비는 선생님에 따라, 전공에 따라 차이가 나게 됩니다. 적게는 50유로에서부터 많게는 200유로까지 다양합니다. 렛슨비는 교수님의 유명세나 시간 할애 가능성에 비례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교수님의 개인 재량에 따라 학생 별로 차이를 두기도 합니다. 이런 이유로, 렛슨비와 렛슨의 질...
독일 체류기간 동안 의료보험은 하루도 빠짐 없이 가입되 있어야 하며 공백없는 보험 경력관리는
이후 비자신청, 보험유지 및 신규가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여전히 독일에 체류중임에도 불구하고 보험 계약기간 종료후 보험 가입을 연장하지 않거나 새로운 보험 가입을 하지 않는다면,
혹은 의도적으로 중도해지를 할 경우 독일 체류에 심각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해주세요.
다음은 케어컨셉 보험 해약관련 안내입니다.
☞ 독일체류, 보험가입 꼭 해야할까?
☞ 케어컨셉 보험 연장하기
☞...
2015/16겨울학기부터 베를린 음대(UdK)로 지원하는 모든 외국인 석사 지원자들은
우니어시스트(Uni-Assist)를 통해 학력인증(Vorprüfungsdokumentation)을 받아야 합니다.
줄여서 파우페데(VPD)라고 부릅니다.
▷ 관련자료링크 독일유학 개념정리 1: 우니어시스트(uni Assist)
학사 지원자에게는 상관이 없지만, 학사 졸업 후 석사로 지원할 경우,
한국 또는 독일이 아닌 외국에서의 학력으로 독일 베를린 예술대학(UdK Berlin)에
석사 입학이 가능할지에 대한 인증을 받는 것...
아우스빌둥은 다양한 직업만큼이나 배우는 내용 및 교육과정이 특화되어 있습니다.
본 게시글은 문의가 잦은 몇몇 직종의 아우스빌둥과 관련된 지극히 일반적인 안내이며
같은 직종이라고 할지라도 시작 방법이나 진행 과정은 얼마든지 다를 수 있습니다.
'맥주', '제빵', '자동차'등의 키워드로 검색 후 본 게시글을 읽기 시작하셨나요?? 본 게시글은 아우스빌둥 지원/시작과 관련하여 지나치게 낙관적이고 막연한 미래를 냉정하고 현실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본 게시글 뿐 아니라 반드시 첫 게시글 '아우...
도이체방크(Deutsche Bank)로 부터 받는 Überweisungs-Rückgabe라는 우편물과 관련된 안내입니다.
Ihr Konto IBAN DExx xxxx xxxx xxxx xxxx xx, BIC(SWIFT) xxxxxxxxxxx
Überweisungs-Rückgabe
Shr geehrte/-er Frau/Herr xxx
den uns eingereichten Überweisungsauftrag konnten wir mangels Deckung nicht au...
거주지 신고후 빠르면 2주에서 1~2달내에 Rundfunktbeitrag관련 우편물을 받게되며,
우편물을 받은뒤에는 반드시 Antwortbogen을 작성/회신해야 합니다.
우편물을 못 받았다는 이유로 요금을 장기간 체납했을 경우 금전적인 손해뿐 아니라
개인의 신용도에도 큰 피해가 발생 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이유에서든)일정 기간이 지났음에도 우편물을 받지 못했다면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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