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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GLS 후기 ㅎㅎ?   [1]
아이디 euni*

 

 

아직 일주일 밖에 안다녀서 정확한 후기는 아니고 ㅎㅎ 그냥 개인의 취향에 가까운 후기인데요.

6개월을 끊어뒀으니 나중에 6개월 뒤에도 또 올려볼게요 ㅎㅎ

 

 

저는 알파디아와 GLS에서 고민을 했었어요. 다른 조금 더 저렴한 곳도 생각해봤으나 

상담 했을때... 아무래도 돈을 들인만큼 차이가 있다고 하셔서. 저두 그렇게 생각도 되어서요.

 

 

선생님은 정말 자주 바뀌는거같아요. 왜냐면 일주일 지났는데. 다음주에 선생님이 바뀐다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그럴만한게.. 음 이번엔 크리스마스 주가 끼어있어서 ^^ 저희 선생님은 휴가라고 하시네요.

그리고 일주일 뒤면 A1.2반으로 반이 바뀌는거라 그런것같아요.

 

아. 첫 시험에서 ㅠㅠ 전 한국에서 한달정도 수업을 받고왔지만 A1.1을 받았어용.(문법만 하고와서 그런거같아용)

A0.0이 아닌게 다행이라구 생각했구, 같이 공부시작했던 남자친구는 회화도 하고와서 그런지

A2.1으로 배정받은거보면 ㅎㅎ... 인터뷰 및 시험은 나름.. 정확한 편인거같아요

 

반은 5명정도였고! 한국인은 저 혼자예요. 일본인1명 프랑스2명 이탈리아1명

선생님도 엄청 꼼꼼하시구 아!! 정말 회화를 많이해요.

ㅎㅎㅎ 그런데 전 회화를 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잘 맞는거같아요. 제 생각엔;

결국은 회화가 제일 어렵고 그걸 쉽게 즐기며 배우는게 좋은 거 같아서용. 

문법은 그래서 따로 한국에서 가져온 문법책을 종종 찾아보고있어요.

수업은 다 독일어로 하고 가끔 학생들이 영어로 물어볼때 영어로 대답해주세요 ㅎㅎㅎ..

 

방과후 액티비티도 많고, 그중에 베를린앙상블 극장 투어를 했는데 그것두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재밌는 일주일을 보내고있습니닷. B2까지 이곳에서 보내고싶은데 ㅎㅎ 6개월뒤에 다시 후기를 적는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