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독일에 나와서 6개월은 die neue schule에서 , 그 다음년도에  bsi 3개월을 제이클래식을 통해서 등록했어요! 

처음에는 독일어를 할 줄 몰라서 제이클래식 어학원서비스를 이용해서 등록한게 좋았어요 ㅎㅎㅎ 

일단 먼저 die neue schule는 선생님을 잘 만난 케이스인지 선생님도 너무 친절했고 직원들도 다 친절 했어요 ㅎㅎ! 

반도 10명 이하로 구성되어있어서 수업도 아주 잘 진행되었구요 ㅎㅎ! 반에 스페인어를 쓰는 친구들이 50-60프로 정도 되었고 한국인,미국인,대만인,홍콩인 등등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1명씩 있었어요 ( 저희 반에는 한국인 학생이 저 말고  한명도 없었는데 처음에는 말이 안통해서 답답했지만 오히려 독일어 느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아요!) 

추천해요!! 역 근처에 있어서 교통도 편리하구요 ㅎ 

BSI는 일단 가격이 굉장히 저렴해서 부담없이 등록할 수 있었어요. 근데 제가 조금 운이 안좋았던건지 저희반 선생님이 불가리아 사람이었는데 악센트가 너무 심해서 알아듣기가 조금 힘들었어요...ㅎㅎ근데 다른 반 한국사람들 얘기 들어보니깐 좋은 선생님들도 많은 것 같아요! 그리구 한반에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는데 저희 반은 10먕이 안넘었던 것 같아요!! 

사실 어학원이 선생님,같은 반 학생들에 따라서 수업의 퀄리티가 너무 달라져서 운에 맡기게 되는거 같은데 

Die neue schule는 전반적으로 괜찮았구 bsi는 선생님만 잘 만난다면(?) 가성비 최고의 학원이 될 것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