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도착한지 3주가 지났습니다 오자마자 CDC에서 수업들었는데 정말 수업분위기 좋았어요 다른 학원은 안다녀 봐서 잘모르겠지만 수업 분위기도 좋고 화기애애하고 선생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써주시고 잘고른거 같네요^^

학원에서 수업 뿐만 아니라 워크숍도 하는데 매일매일 달라요 다같이 모여서 공부하는 날도 있고 야외로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설명해주시면서 독일어를 끊임 없이 접할수 있게 노력하고 있다는 걸 간지 일주일도 안되서 느꼈습니다 워크숍하면서 다른 친구들도 만들고 선생님이 무슨 설명을 하는지 완전히 다 알아들을 수는 없지만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친구들이랑 독일어로 대화도 하고 질문도 하면서 많이 쓰게되니까 확실히 늘긴 느네요 아직 3주차라서 확연히 늘진 않았지만 한국에서 B1하고 처음 왔을때보다 학원다니면서 한 3주가 더 는거 같은 느낌이랄까 저는 아직까지 후회는 없습니다! 잘 고른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