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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비스 후기 ]   숙소에서 나온 지 한참 됐는데도 좋은 기억이 남아 쓰는 후기  [1]
아이디 kalk*

제이클래식 쿨베벡 숙소 독일 처음 도착했을 때 이용했는데요, 

처음 도착하면 이것저것 낯설고 어려워서 두려운것도 많고 힘든것도 많잖아요.

근데 숙소문제는 해결됐으니까, 바로 공부에 전념할 수 있었어요.
또 괜히 유학원 처음 이용이라 걱정도 많이했고, 괜히 돈만 더 쓰는건 아닌가 별 걱정이 많았었던 시기였는데.. ㅎㅎ 
지금 생각해도 참 잘 한 선택이었다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 좋았던 건, 처음 왔을 때 오리엔테이션이 너무 좋았어요.
숙소 입소하면 제이클래식 본사에서 간단한 오리엔테이션 해주세요.

지금 학교다니면서 학교 기숙사에 살고있는데, 학교 기숙사에서 꼼꼼하게 안내해주는 것만큼 제이클래식 초기 안내가 정말 유익했어요. 

몰랐다면, 혼자 왜저러지 하면서 끙끙거렸을 일인데.. 오리엔테이션에서 배워서 아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는 일들이 꽤 있어요.
대학와서 wg에서도 지냈는데, 제이클래식에서 배웠던걸 모르는 친구들도 많더라구요. 지금 돌아봐도 여전히 도움이 되는 조언들도 있어서 정말 감사해요. 

 

쿨베벡은 겨울에 살면, 근처에 크리스마스 마켓도 해서 즐거운 성탄절을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 베를린 중심가와는 거리가 되는데, 저는 한국에서도 경기도에서 서울로 이동할 일이 많았어서 비슷하다고 느꼈어요. 개인적으로 도이치아카데미까지 가는 길이 한국에서 예상한 것 보다 가까워서 놀랐던 기억이 있어요. 

만약에 베를린으로 다시 갈 일이 생긴다면, 숙소 구하는데 어려움이 너무 커서 해야할 일에 방해가 된다 느낀다면, 다시 제이클래식 숙소 이용하고 싶어요. 추천합니다! 


(그 당시에 너무 첨이라 다 예민해서, 제이클래식 직원분들을 너무 귀찮게 했던것 같아서 항상 마음이 죄송했는데.. 초기 숙소생활에 많이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