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베를린에 온지 몇달밖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베를린이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서비스를 다 신청했거든요 어학원등록, 숙소, 픽업서비스, 거주지 신고, 핸드폰, 인터넷, 은행동행, 비자동행 등등 처음부터 OT받으면서 전반적인 생활에 대해서 알려주셔서 잘 모르는 와중에도 여러가지로 생각할 수 있고 조심할 수 있게 되서 위험부담을 많이 줄인것 같아요 비자 동행서비스 말고는 거의 모든 걸 완료했는데요 큰 문제없이 다 잘 지나갔습니다 물론 속은 까맣게 탈때도 있었지만.. 현지인들이랑 소통의 문제는 본인의 운도 많이 좌우하는 거 같아요. 한국이랑 똑같이 사람마다 달라서 조금 더 친절하고 신경써주는 독일인을 만나면 일을 훨씬 잘 처리할 수 있는 것 같구요 여러가지 케이스를 알려주시니 대처할 수 있는 폭이 넓어져서 좀 더 유연하게 일을 처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튼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 주는 곳이 있으니 편했다고 말할 수 있겠네요 그래도 나름 빠른시간안에 독일 생활에 스며 들고 있는 것 같아 기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