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10월말에 만하임으로 유학온 음대입시준비생입니다. 유학준비를 늦게한편이고 또 중간중간에 여러 일들이 있었어서 유학준비가 계속 늦어져서 많이 불안하고 초조하고 정말 불안했었습니다.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제이클래식을 알게되어서 전화상담도 받고 직접 서울에서 방문상담을 했는데, 비록 제이클래식 본사가 있는 베를린이 아니라 모든것을 직접적으로 도움받기는 현실적으로 힘들었지만 제가 고민하는 것들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여러가지 방향도 제시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차분해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에도 어학원과 기숙사 신청 등 여러가지 도움을 받았는데 별탈없이 수월하게 잘 진행되어서 지금 만하임에서 조금씩 조금씩 잘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모르는 게 생길때마다 전화도 상당히 자주 걸었는데 전혀 귀찮아하시는 느낌없이 너무 친절하게 잘 얘기해주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정말로! 보통 유학원이라고 하면 좋은 후기를 들어본 적이 딱히 없어서 저도 처음에 의심반 기대 반으로 상담을 받았었는데 정말 상담도 잘해주시고 부탁드린 모든 서비스를 잘해주셔서 제이클래식 아니었음 처음 독일 정착을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특히 베를린 본사에서 전화받으시는 팀장님? 여자 팀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고 상세히 답변해주시고 얘기해주셔서 매번 전화받을때마다 안심되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유학원이라고 여러가지 불안요소에 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고민안하셔도 된다고 얘기드리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