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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비스 후기 ]   값진 경험 그리고 감사의 글  [1]
아이디 jeon*

안녕하세요? 저는 8월 1일 포핏츠벡으로 입주하게 된 김정아라고 합니다.

 

입주하고 이틀뒤에 그때 처음으로 샤워를 했는데.. 그때 좀 오래 샤워했거든요 그리고 커튼을 쳐서 욕조밖은 볼 수 없는

 

상황이었어요. 샤워를 다하고 나와보니 방 전체가 완전 홍수가 난거에요. 부엌있는데 까지 물이 찼으니 말 다했죠..

 

정말 머릿속에 하얘지고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때 갑자기 하우스마이스터가 오더니 여기 저기 사진을 찍고는

 

누수비용과 욕조 수리비용을 청구하겠다 그러고 나가더라구요.. 정말 물 치우는 데 화가 났습니다. 전 그냥 욕조사용한거

 

밖엔 없었거든요... 그때 제이클래식측에서 하우스마이스터 전화를 받고는 곧바로 제 숙소로 와주셔서 정말 잘 해결해주셨어요.

 

알고보니 욕조에 이상이 있었고 물이 새는 장면을 찍어서 증거로 남기고 숙소 회사측과 잘 협의를 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그때 즉각적으로 해결해 주시지 않았더라면 그 비용을 제가 모두 청구해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저는 맞서서 해명할 만큼 독일어 수준이 미숙했고 이런 일이 처음있는 일이라 당장 뭘 어떻게 해야할 지도 몰랐구요.

 

게다가 그 하우스마이스터는 무작정 저한테 비용을 청구하겠다고 하구요.. 정말 최악이었죠..

 

지금도 그 생각만 하면 제이클래식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협의가 끝난 후 제 욕조는 바로 고쳐지지 않았고 한동안은 욕조를 막고 다쓴 물은 아이머로 퍼 내었습니다.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정말 힘들더군요 .. 결국 제이클래식에 한번 더 독촉 부탁을 했고 제아클래식에서 숙소에 독촉한후 금방 욕조가 수리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무 이상 없구요.

 

그때 주거 담당해주셨던 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8월은 저한테 정말 개인적으로도 힘든 달이었습니다. 이래저래 문제가 많았죠..

 

인터넷을 신청했는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지만 전산상 오류로 제 신청건이 누락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설치날짜가 다 되는데 모뎀이 오지 않아서 오투에 전화해보려고 했지만 1시간이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었어요..

 

그래서 제이클래식에 부탁을 했고 결국은 해결을 해주셨어요. 신청건이 누락되어서 다시 신청해야 된다고 했는데

 

담당자님이 잘 말씀해 주셔서 빠른 시일내에 인터넷을 설치할 수 있었어요. 담당자님도 오랜시간 대기하시고 상담자랑

 

정말 오랫동안 통화하셨다고 하셨는데 정말 감사했어요.

 

지금 든 생각은 독일에 처음 왔고 독일어도 미숙하다면 반드시 업체를 통해서 진행하는 게 여러모로 안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이런일이 저한테 일어날 줄은 정말 몰랐거든요.. 

 

만약 지인이 업체문의를 한다면 전 주저 않고 제이클래식을 추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