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History

최근 본 정보

이전
다음

J KLASSIK

사이드메뉴

이용후기

HOME커뮤니티이용후기

제목 나의 독일유학의 시작과 현재
아이디 rex7*
      처음제이클레식을 알게되었을 때는 이미 여러곳의 유학원을 알아본 후였고, 독일유학정보 모으기에

이미 지쳐있던 상태였습니다. 그러던중
가장 마지막에 제이클레식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는 8년간 미국생활을 했었고, 미국대학에서 생화학을 마친상태 였습니다. 학업을 연장하고 싶다는

마음에 독일유학을 생각하고 있었지만  독일유학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인터넷상에서도 유학

정보를
얻기란 쉽지않아서 서울에 있는독일유학원들을 찾아 다니기 시작했고 서울의 거의 모든 유학원에서 상담을

아봤고
지인들을 통해서 정보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유학원들은 상식선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많은돈을  
요구했고
또한, 지인들은 제가 납득할만한 답은 제공하지 못했습니다대부분의 유학원들은 수수료 100~150만원.   

심지어
200만원까지  요구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지인분들의 경우고모두분이 독일에서 의대를 나오셨고 한분은    

현제
독일의대 교수이시고 다른 한분은 한국에 나오셔서 병원을 운영하고 계셔서 많은 도움을 받을수있지 않을까

하는마음에
찾아가 뵈었을 제가 얻을있는 답은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것 처럼 또한

독일
지인분에게 도움을 받을수 있지않을까하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현실은 매우 달랐습니다.

어떻게든 되겠지란 생각과 독어는 못해도 영어로 의사소통하면 되겠지란 막연한 생각으로, 그동안 모아놓은 정보만

믿고
비행기티켓을 예매 하였고 함부르크쪽의 민박과 유스 호스텔정보등을 알아보고 있었는데, 부모님의 권유로        

J
클레식의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되었고 매우 저렴한 이용료다른 유학원이 제시했던 동급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가격에 괜찮을까? 이 사람들 먹고 살지? 라는의문이 들정도로 유학원에  

비해
저렴 했습니다. 숙소와 어학원 그리고 거주자 신고 동행부터 비자 동행 서비스까지 모든 서비스를 지원 받기를 

희망했고
, 모든 서비스를 합쳐도 타유학원 가격의 1/5 수준에도 못 미치는 저렴한 가격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결국
저는 매우 편하게 그리고 안정적으로 베를린에서 독일유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안정적인 생활기반이

유학 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고 있기에, 체게적인 J클레식의 진행방식에 좋은 인상을 갖게 되었습니다.
 
안정적인 생활기반으로 어학코스를 시작하게 된 맨 처음 어학원은 노이슐레였습니다. 이곳에서 어학을시 하

게되었고 이곳에서 어학을 끝내게 되었습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IFS, BSI 등 여러학원들을 돌아다녀봤

지만 결국 마지막은 노이슐레에서 어학을마치게되었습니다. 참 아이러니하단 생각도 들더군요. 어학원을

연장하는기간동안에는 J클레식을 이용하였고 혼자하는것보다 약간이나마 저렴하고 편하게 학원등록을 하

였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CDC 어학원도 다녀볼걸이란 아쉬움도 있습니다.  어학원이 아닌 CDC의

DAF반의 학업 분위기 또한 매우 차분하고 좋은 환경을 제공했고 일반 어학반 수업또한 좋을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TestDaf에서 요구하는 어학수준은 C1수업을 마치는 것이었고 1년정도가 소요됬습니다. 그이

후, TestDaf 반이 개설된 학원(하트낙슐레, BSI, CDC)에서 Daf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팁으로 말씀드리자

면 제가 다녀본곳중에서 DAF반 만큼은 CDC란 학원이 가장 만족할만한 프로그램을 가지고있는 것 같습니

다. 연습시험또한 가장 시험과 비슷한 환경, 특히 해드셋을 쓰고 컴퓨터로 말하기연습시험을 매주 할 수 있

는 기회를 제공하고 수정해주는데 대해 인상깊었던 것 같습니다. 한가지더 팁으로 말씀드리면 Zoo역 근처

의 UDK앞에 폭스바겐 도서관이 있습니다. 아침 7시반에 도서관 문을 열고 10시반에 안내방송이 나가고 11

시에 문들 닫습니다. 커피 한잔에 40센트이니 저렴하게 이용가능하고 간단한 음식도 드실수있습니다. 세번

째 팁으로는, 꼭 탄뎀파트너를 구하셔서 1주일에 두번만이라도 말하는 연습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프시험

그리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어학수준은 문제만 잘푸는 수준이 아닌 실제독일어로 얼마나 생활이 가능하고

교수님과 그리고 학과생들과 의사소통이 얼마나 원할하게 진행되느냐입니다.
현재, 2년이 넘은 지금 제가 이렇게 그동안 유학생활을 정리하게된 계기는 학교가 뉴렌베르크란

곳으로 정해지고, 정들었던 베를린과 멀어져 새로운곳에서 스스로의 힘만으로 숙소와 학교 거주지신고등

등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기 시작하면서 입니다. 가장큰문제는 역시 숙소였고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베를린

이 아닌 다른곳에서 원하는 숙소를 찾기란 참 어려웠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계약하는데까지 1달반걸렸습

니다.) 찾게된 숙소에서는 2달치 방값에 달하는 보증금을 요구했고, 집을 찾아준 에이전시는 어의가 없을많

큼 많은 수수료를 지불해달라고 했습니다. 수수료를 정말 방값만큼이나 지불하여야 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과 수수료가 너무 아까운 마음에 J클레식에 숙소를 다시 문의 하게 되었고 베를린 이외의 지역에서는

숙소를 제공받을 수 없다는 답변에 아쉬움이 남더군요. 그 동안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주신데 대한 감

사의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이글을 통해 새로이 독일유학에 도전하시는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는 바램으로 글을 마칩니

다. 독일유학을 처음 시작하시는 설렘과 불안 그리고 진취적인 마음가짐으로 현재에 충실한다면, 언젠가

내가 걸어온 길을 되돌아 봤을 때 좋은 발자국이 그려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