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와서 시간대가 안 맞았던 픽업 서비스 제외하고 대부분의 서비스를 신청해서 이용했던 학생입니다.ㅎㅎ 써야지 써야지 해놓고 정신없어서 이제야 쓰네요. 작년 초에 워낙 코로나가 심했어서 모든 게 온라인으로 바뀌거나 영업시간이 단축 되거나 여러 변수가 너무 많았던 해에 오게 되어 안멜둥이나 은행, 슈페어콘토, 그리고 비자 등 서비스를 다 신청했고 결론적으로 가장 큰 산이었던 비자까지 성공적으로 덕분에 잘 처리했습니다 ㅎㅎ 혹시 독일에 오는데 독일어가 편하지 않는 사람이거나 어학을 하고 대학 입학을 앞두고 있는 사람이라면 특히 추천합니다. 한 번의 경험도 좋은 경험이긴 한데 당장 어학이 중요하지 이런 일에 시간 쓸 필요가 없고.. 생각보다 혼자 하려면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어학에 집중해야 하니까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