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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직 출국도 안했지만 적는 제이클래식 후기 문과학생은 꼭 봐주세요.
아이디 fox3*

독일 여행후 , 독일에 완전히 반하여

온갖 고생을 해서 들어간 한국대학에 휴학계를 내고 유학준비를 했습니다.

미국유학에 대한 정보는 참 많은데 독일유학에 대한 정보는 왜이리 없는지.. 참 힘들었습니다.

많은 어학원 유학원에서 상담을 받아봤지만 zd 시험을 통과후 출국하면 된다 라는 상투적인 답변 뿐이었습니다.

그러던중 제이클래식 사장님과 상담을 하게됬는데요. 독일 입시에는 기준이 없다 라는 제 생각을 바꾸어주셨습니다.

정확한 기준을 제시해주셔서, 아무것도 모르고 독일로떠났으면 시간만 낭비하고 대학도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뻔함에 지금생각해도 가슴이 철렁하네요.

예를들어 저는 한국고등학교를 졸업했고 중앙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있고 독일 학사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한국 문과학생들은 독일대학에서 요구하는 과학과정 수업을 듣지 않기때문에 일부대학을 제외하곤 입학이

불가능합니다. 이런정보는 독일에서 석박사 따고 오신 교수님도 모르는 정보입니다. 아마 대부분이 석사과정부터 독

일에서 시작하기때문일거라고 생각되네요.

그나마 인터넷에 있는 정보들도 석박사 준비과정, 혹은 음대생을 위한 정보이기때문에 저같은 학사지원자들이

알수있는 정보는 그야말로 없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특히 문과학생들은 꼭 제이클래식과 상담하여 유학조건들을 다시 한번 짚어보시기를 강력히 권해드립니다.

우리의 시간과 노력은 소중한거니까요.

그리고 유학원이라는 업체자체가 워낙 사기가 만연한 곳이라 다들 불안해 하실텐데요

일단 집구하는거, 제가 한인커뮤니티, 독일사이트, 교수님, 부모님 회사 거래처에 근무하는 독일분에게도

정말정말 많이 알아봤지만 제이클래식에서 제공하는 숙소의 조건을 따라오지 못하는 거같네요

유학원대행이니깐 비싸겠지.... 라는 막연한 생각은 버리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아직 독일도 아니고 출국을 2주 남기고있지만 제이클래식에 고마운 마음이 너무 커서 이렇게나마 후기먼저 올립니다.  나중에 대학원서도 모두 제이클래식에 맡길 예정입니다.

아무튼 저에게 유학이라는 어둠속에서 한줄기 빛이 되주신 사장님, 그리고 먼저 상담해주신분 성함이 생각이 안나는

데  참 인상이 좋으신 분이셨는데..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요

특히 홈페이지 관리를 누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제 사소한 질문 엉뚱한 질문에도 항상 열심히 답변해주시는 분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독일 도착하면 와인한병 사들고 찾아뵙겠습니다. 댓글에 누구신지좀 알려주세요..ㅎㅎ

곧 독일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