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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거주지 신고(Anmeldung)가 가능한 숙소란??  고급 0  


 

 

 

거주지 신고가 가능한 숙소

본인의 이름으로 계약이 가능한가요??

 

 

유학생, 난민, 이민자 등 독일 유입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안정적인 숙소를 구하고 주소지를 등록하는 과정이 어려워지며 2015년말부터 주지 신고를 위한 제출 서류가 법적으로 보강되었습니다. 약식으로 작성 된 간단한 숙소 계약서만 있으면 큰 무리 없이 거주지신고(Anmeldung)를 할 수 있던 이전과는 달리 절차나 분위기가 상당히 많이 바뀐 것이 사실입니다. 

 

거주지 신고를 위해서는 Wohnungsgeberbestätigung(임대인확인서) 라고 하는 서류를 집 주인(Wohnungsgeber), 또는 Hausverwaltung으로부터 받아 거주지신고 시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숙소 임대인이 이것을 발급해 주지 않는다면 거주자 신고가 불가능합니다. 

숙소를 제공하는 회사나 개인은 세입자로부터 받은 월세를 신고하고 세금을 내야 합니다. 

정식 회사가 아닌 개인이 숙소를 임대할 경우 세금 신고를 하지 않을 목적으로 해당 서류를 발급해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혹 지인이나 친구집에 지내며 실제 숙소 계약자는 아님에도 거주자 신고를 부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전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을지 모르나 최근에는 불법적인 임대와 탈세를 막기 위해 단속이 매우 심해지고 있으며 이런 단속으로 인해 추후 세금/벌금이 부과 되거나 숙소 계약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종종 발생기 때문에 집을 구하는 입장에서는 물론이고 지인으로 부터 거주지 신고를 부탁받은 경우에도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제이클래식에서 제공하는 숙소 입주시 제이클래식에서 임대인 확인서를 발급해 드리며 이 확인서에 명시된

계약자에 한해서만 거주지 신고를 할 수 있습니다. 임대인 확인서에 없는 사람이 거주자로 신고 될 경우 

계약자는 물론이고 불법적으로 거주자 신고를 한 사람 역시 법적으로 치명적인 불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합법적인 숙소는 이후 거주자 신고와 독일은행 계좌개설, 보험/통신가입, 비자/학생증 신청 등 독일 유학 생활을 위한 첫 단추입니다. 특히 숙소는 단기간에 구하기 어렵기 때문에 숙소 계약이 지연 될 경우 이후 진행 되어야 하는 다음 단계가 모두 미뤄질 수밖에 없습니다.

  

결론은, 첫 숙소를 구할 때 그저 내 몸 하나 지낼 수 있는 거처의 문제로만 생각 할 것이 아니라 숙소 계약을 시작으로 독일에서 처리해야 하는 절차들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정식적인 계약서를 내 이름으로 만들 수 있는지, 거주지 신고가 가능하고 퇴실 후그 다음 숙소를 계약하기 위해 필요한 여러가지 서류들을 합법적으로 지원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주지 신고가 가능한 숙소 확보는 안정적인 독일 유학의 첫 단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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