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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홀리데이] 워킹홀리데이 비자 전환/변경시 주의사항   고급 0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발급 받아 독일에 왔고 앞으로도 독일에 계속 있기를 원하지만 발급 받은 워홀 비자의 체류 허가 기간이 만료된 경우, 또는 처음에는 워홀 비자로 독일에 여행차 독일에 왔으나 이후 유학이나 취업 등으로 체류 목적이 바뀐경우에는 기존에 발급 받은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체류 목적에 맞는 비자로 전환/신청해야 합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독일에 입국하여 유학 준비비자나 어학비자 등을 신청하는 것이 그 대표적인 예입니다. 

 

아직까지는 독일 비자청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에서 어학/유학준비 비자로 전환을 허가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자의 목적을 바꾸어 체류 기간을 연장 신청 할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비자 심사가 더 까다롭게 진행되며, 비자와 관련 된 정보나 발급 기준이 예고 없이 변동 될 수 있기 때문에 이와 관련한 다음 주의사항들을 기억해야 합니다. ※ 워킹홀리데이 비자 관련 규정은 2009년 협약체결이후 이미 몇 차례 바뀐 바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 어학/유학준비비자 

워킹홀리데이 비자 전환/변경 시 주의사항

 

 

1. 워홀 비자가 끝나기 전에 신청!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독일 체류 중 유학준비비자, 어학비자, 또는 학생비자로 변경하기 위해서는 워홀비자 체류 허가 기간이 끝나기 전에 미리미리 비자 신청을 위한 서류를 준비하고 비자청 방문 일정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비자 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하는데는 짧으면 수 주에서 수 개월까지 걸릴 수 있고 지역에 따라 비자청 방문 일정을 잡기가 수월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자청 방문시에는 신청하려는 비자의 필요 서류를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서 빠짐없이 챙겨가야 합니다. 

 

2. 상황에 따라 비자 발급이 어려울 수도...

비자 발급을 담당하는 직원 입장에서는 애초부터 독일에서 학업을 할 예정이었다면 왜 처음부터 유학준비비자어학비자를 신청하지 않았고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독일에 온 것인지 짚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비자가 독일 문화 체험과 여행, 관광을 목적으로 한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비자청 담당자의 입장에서는 워홀비자 종료 후 단순 체류 연장을 위해서 비자를 신청하는 것이 아닌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이죠. 

 

이 때 어학원 등록증을 포함하여 비자 신청을 위해 필요한 서류를 빠짐없이 제출해 보이며 자신이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있는 동안 뭘 했고, 어떤 이유로 이 비자를 신청하는 것인지, 앞으로 독일에서 뭘 할 것인지 서툴더라도 차분하고 명확하게 이야기해야 합니다. 만약 직원의 이야기를 제대로 못 알아듣고 당황해서 대답도 못한데다가 반드시 제출해야 하는 서류조차 정확하게 준비되지 않았다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드물지만 실제로 워홀비자 종료 후 유학준비비자나 어학비자, 심지어는  대학교 입학 허가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학생비자 신청이 기각되어 한국에 귀국 후 독일에 재출국하여 비자를 신청하는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비자관련 정보는 언제나 예고 없이 변동 될 수 있으며 해당지역 관청의 분위기나 담당자의 발급 기준이 유동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제이클래식에서는 언제나 본인의 독일 체류 목적에 맞는 비자를 신청/발급받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3. 예상 체류기간 단축

워킹홀리데이 비자로 1년,  유학준비 비자로  2년, 처음부터 이렇게 총 3년을 체류할 생각으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자신이 대학교를 졸업했든 필요 학점을 이수해서 지원 자격을 갖추고 있어서 워홀비자 이후 유학준비 비자 신청에 결격 사유가 없을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자는 해당 서류와 요구 조건이 모두 충족 되었다고 청구권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발급 받을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던 것처럼 해당 지역 관청에 비자 발급 관련 기준이나 비자 신청·발급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의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얼마든지 예외 상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워홀로 있었던 1년을 어학활동으로 인정하고 1년만 허가해 줄 수 있는 것이죠.

 

 

워홀비자 신청 vs 독일에서 비자신청

워홀비자를 신청하는 것과 무비자로 출국하여 독일에서 비자를 신청하는 것은 각각 장·단점이 있습니다. 추후 독일에서 비자변경 시 예상되는 위험성을 감수하고라도 한국에서 비자를 발급 받아 독일유학 초기에 부담을 줄일 것인지, 아니면 초기에는 부담이 되더라도 독일 출국 후 무비자 체류가능 기간동안 비자를 신청할 것인지는 결국 본인이 결정할 사항입니다.

 

다소 원론적이긴 하지만 이 결정을 위해 '독일 행'을 결정한 이유와 

체류 목적을 본인 스스로가 확실히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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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현지에 본사를 둔 제이클래식은 워킹홀리데이, 아우스빌둥, 독일유학, 해외취업 등을 목표로 독일 출국을 준비중이신 다양한 회원/학생분들의 무료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으며 출국 이후 독일에 첫발을 내딛는 분들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일 독일 정착을 위해 독일 현지에서 최적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독일내 각 행정처· 관계기관의 기본법률 및 규정, 10년 이상 쌓아온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각 업무별 전문인력이 현지에서 해당기관·협력업체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아 가장 신속하고 안전한 서비스 진행을 도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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